2013. 8. 11.

last.fm 4만 카운트 기념 TOP 36

2011년 7월 last.fm 에 재가입한 뒤 4만 카운트를 달성 했다. 2006년 처음 생성 했던 이전 프로필의 정보가 아쉽긴 하지만 비밀번호를 까먹고 변경 확인 email 의 비밀번호조차 까먹은 바람에 새로 생성 할 수 밖에 없었던 애처로운 기억이 있다.

어느덧 3년 동안 또 다시 열심히 음악을 들었고 빠르게 4만 카운트를 달성 했는데 이건 오직 foobar 만을 사용하여 스크로블링 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foobar, 크롬 웹 브라우저, 안드로이드 Play Music, iTunes 등 언제 어디서나 귓가에 울리는 곡을 빠짐없이 스크로블링 해서이다. 집이건 회사이건 심지어 친구 집이건 크롬 웹 브라우저에서 노래를 틀었고 출퇴근과 조깅 할 때는 갤럭시 넥서스나 넥서스 7을 이용하여 곡 정보를 수집 하였다.


4만 카운트 정도 되니 비로소 내가 어떤 아티스트의 어떤 앨범의 어떤 곡을 얼마나 들었는지 통계화 되고 맞춤 정보, 즐겨듣는 아티스트 새 소식, 사람 찾기, 추천 아티스트, 추천 곡들이 흥미롭게 일치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곡차곡 잘 모아봐야지!




어떤 음악, 어떤 가수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은 참 답하기 어려운데, last.fm 이 대변 해 주는 것 같다. ;)



2013. 7. 10.

LUNA SEA 'THE ONE-crash to create-' 초회한정판 프리미엄 패키지

아마존에 평소 관심 있으나 재고가 없던 물품이 신품으로 1개 등록 되었다. 그리고 2주 후, 염원하던 LUNA SEA 의 16번째 싱글 'THE ONE' 의 초회한정판을 드디어 품에 안았다. amazon.co.jp 에 정말 어렵사리(구글 번역 땡큐) 가입을 하고 해외구매 대행 서비스 몰테일을 이용하여 구매. 아마존에서 발송 완료 했는데 3일간 몰테일 일본 지사에서 응답이 없어 1:1 문의를 넣었더니 착오가 있어 처리가 안 되었다는 답변이 아주 빠르게 왔다. 감사해요..


2012년 3월 21일 릴리즈 한 LUNA SEA 의 싱글이다. 커플링곡도 없이 단 한 곡이며 러닝 타임은 22분 56초. (이전에 이 곡에 관하여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참조.) 역광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슈퍼문처럼 보인다.


하드보드지 재질의 케이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구성품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 CD + HQCD + SACD Hybrid + DVD. 아마존의 구매 후기를 보면 SACD 의 5.1ch 멀티 채널 트랙은 그렇게 좋은 퀄리티가 아니라고 한다. 상관없겠지ㅡ 어차피 플레이어도 없으니..


저번 주말 오후, 간만에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이 생겨 경건한 마음으로 둥굴레차를 타서 5.1ch DVD 를 플레이어에 넣었더니 아뿔싸, 지역 코드 제한에 걸렸다! 요즘 시대에 왜 지역 코드를 걸어놓은건지.. DVD 플레이어의 펌웨어를 바꾸긴 귀찮아서 아쉬운데로 PC 에서 감상 했는데 계획해서 멀티 채널 레코딩 된 건 아닌가 싶다. 리어 스피커에서 리듬 파트가 요동 치긴 하지만 보컬을 센터에 분리하지 않은 듯 프론트 사운드는 뭉둥그레 들려온다. 우퍼도 심심한걸 보면 일반 PCM 보다 못 하단 생각이 슬슬 드니 SACD 트랙도 이런건가..


그래도 어떤 소리인가 한번은 들어봐야지. SACD 청음이 가능 한 스피커샵을 찾고 있다. 조만간 방문 해 볼 예정..


이 Hi Quality CD 를 애플 무손실, FLAC 무손실 음원, 원음 WAV, 손실 MP3 320k 로 인코딩 하고 밀봉 하였다.


그 밖에 영어로 번역 된 가사지와 곡 정보와 참여 스탭이 담긴 속지가 있고.. 


가사가 새겨진 아크릴판이 포함되어 있다.


사이드 라벨도 찰칵.


- 포스팅 기념으로 얼마 전 만든 자막 포함하여 라이브 영상 올림.






2013. 4. 24.

오리공원 산책로

눈이 침침하다. 눈을 뜨고 있는데 내 눈이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눈꺼풀이 무겁고,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쓰라리다. 안과에 가니 당연하다는듯이 안구건조증 진단. 이렇게 된지가 6개월은 된 것 같다. 눈물약을 자주 넣지만 그 때 뿐..





점심 시간에 거리를 나섰다. 최소한 점심 시간만큼은 모니터를 보기가 싫다. 조용필 형님의 새 앨범을 귀에 걸고 우리 부장님이 항상 놀리시는 사무실의 데코레이션이 된 카메라도 가지고 :) 공원에 도착하니 마침 3번 트랙 '걷고 싶다' 가 흐른다.





회사 근처에 이런 근사한 산책로가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 날 풀렸으니 종종 나서야겠다. 작년 이 맘 땐 같이 오던 친구가 있었는데ㅡ. 혼자서라도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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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8.

넥서스 기기에서 '메세지를 보내지 못함' SMS 얼럿 해결 방법


[요약]
문자 메세지 열람을 위해 문자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시켰더니 상단 알림바에 '메세지를 보내지 못함' 이라는 얼럿 공지가 노출합니다. 문자 어플을 킬 때마다! 원인은 100%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문자 메세지 전송 시 발송이 실패하며 배달되지 않은 체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많습니다.

[현황]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였더니 적지 않은 분들이 겪으셨나 봅니다. (주로 넥서스S 시절의 기기 등에서..) 여러 해결법 중 많이 알려진 해결법인 넥서스S SMSC(Short Message Service Center) 설정법 이라는 블로그 포스팅 방법은 안타깝게도 도움이 되지 못 했습니다.

[해결]
OS 의 언어가 영문일 때 노출하는 'message not sent' 문구로 구글링 하였더니 안드로이드 포럼의 metcalfdb01 라는 유저가 알려준 방법으로 5분이 채 안 되어 해결 하였습니다.

Android Forums > Android Phones > Motorola Droid > Droid - Support and Troubleshooting"Message not sent" error, driving me crazy.

위 포스팅의 28번째 댓글. (링크)

  1. 널리 알려진 SMS 확장 프로그램 Handcent SMS 를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한다.
  2. 어플을 실행하여 메뉴 버튼 클릭 > more+ 버튼 클릭 > 전달되지 않은 메시지 클릭
  3. 이 곳에 전달이 실패 한 메세지가 있다면 삭제

Handcent 를 굳이 계속 사용 할 것이 아니라면 계정을 생성하지 않아도 되고, 해결 즉시 삭제 하여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2013. 3. 30.

Google keep - 구글이 새롭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페이지랭크를 특별함으로 내세운 검색 엔진으로 시작 한 작은 기업 구글은 웹 검색으로 멈추지 않고 광고,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무기로 어느샌가 IT 산업 전체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웹 브라우저 크롬,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뉴스, 리더, 일정, 번역, 지도, e-mail, 사진 툴 피카사, 컨텐츠 유통(App, Play 책/매거진/영화/음악), SNS Google+, 클라우드 문서(드라이브), 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 툴 구글 앱스를 제공함으로서 디지털 시대의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흡수하고 배포하면서 가장 거대한 모바일OS 점유율을 차지 했지만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휴대용 디바이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기능을 그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메모'입니다.

구글 캘린더에 포함된 '할 일 목록' 이라는 개별 캘린더로 Task 를 기록 및 Gmail 과 공유 할 수 있었지만 서비스 모토가 메모는 아니었으며 이마저도 만족할만한 기능으로 런칭 된 서비스가 아니었기에 안드로이드와 구글 웹 서비스 내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유저들은 타 사의 메모 프로그램(Evernote, million moments 등) 을 사용하거나 구글과 연동 되는 3rd Party app (Task, Any.DO 등) 과 구글 드라이브 문서를 통하여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메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자사 UI 와 기능으로 수정해서 배포하는 제조사들의 기기 경우에는 메모 기능이 있었겠네요. 순정 안드로이드 넥서스에는 메모 기능이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전까지 없던 타이머 기능도 젤리빈 4.2 부터 제공 되었습니다.)


2013년 3월 21일 안드로이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은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 Keep 을 선보였습니다. Keep 은 생각이 떠오를 때 곧바로 빠르고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고 중요 할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체크리스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남겨진 메모는 구글 드라이브에 보관되며 안드로이드/Web 간 실시간 동기화 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메모에 사진을 첨부 할 수 있으며 음성 기록도 가능 합니다. 음성은 자동으로 문자로 전환되어 기록 되며 음성 자체도 저장 되어 재생 가능합니다.

     

스크린샷은 홈 화면에 keep 위젯을 띄운 것이며 아직은 포스트잇 정도의 메모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Clipper 해서 클리어하게 보여주는 Pocket 이나 Clipboard 만큼의 가시성도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기대 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메모에 제목과 본문, 체크박스가 기본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색상을 지정 할 수 있고 url 링크를 저장 하려고 하면 하이퍼링크만 제공 되는 식입니다. Evernote 나 Awesome Note 와 같은 전문 노트 프로그램과는 달리 아주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Google Keep 의 발전 가능성이 무서운건 구글의 수 많은 서비스와 연동 될 수 있으며 Google+ 가 그랬듯이 안드로이드 기기 내에 기본 어플로 제공 될 수도 있다는데 있습니다.

전 세계 5천만명 유저를 보유 한 에버노트는 온갖 플랫폼과 기기에서 동일한 UI / UX 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개념을 훌륭히 구현했고 유저 편의성마저 무장했기 때문에 긴 세월동안 큰 경쟁 없이 최강자 자리를 군림 해 왔습니다. 하지만 Evernote 의 사용자가 5천만명이라 한들 실상 우리 일상에서 에버노트를 사용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따지더라도 스마트폰 기기의 90% 장악률을 보이고 있는 안드로이드에 기본 어플로 제공되고 위젯이 홈 화면에 노출하며 잠금상태에서 메모를 작성하고 수정하는데 에버노트가 가진 장점인 클라우드 범용성은 이미 가진체라면? 카카오톡이 모바일 게임 산업의 공룡 플랫폼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가 가진 보편성의 강점은 연령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사용자 층을 이미 형성 했다는데 있습니다. 구글이 이제서야 메모라는 발걸음을 내딛은 셈이지만, 에버노트와 경쟁을 할 수 있을만큼 발전 가능성은 농후 하다고 느낍니다.







2013. 3. 29.

M83 - Oblivion (feat. Susanne Sundfør)


M83 이 참여 한 영화 Oblivion 사운드 트랙이 4월 발매 된다. 영화 분위기와 잘 맞는 듯?? 아래는 영화 공식 사이트에서 나른 소식.

The OBLIVION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features new music by Anthony Gonzalez of M83 and Joseph Trapanese (TRON: UPRISING, THE RAID). The score features a hybrid of the traditional M83 electronic sound combined with sweeping orchestral elements. The soundtrack has 16 score cues along with a brand new song by M83 featuring Norwegian singer-songwriter Susanne Sundfør, which is the end title for the film.

Track listing:
  1. Jack’s Dream (1:22)
  2. Waking Up (4:09)
  3. Tech 49 (5:58)
  4. StarWaves (3:41)
  5. Odyssey Rescue (4:08)
  6. Earth 2077 (2:22)
  7. Losing Control (3:56)
  8. Canyon Battle (5:58)
  9. Radiation Zone (4:11)
  10. You Can’t Save Her (4:56)
  11. Raven Rock (4:33)
  12. I’m Sending You Away (5:38)
  13. Ashes Of Our Fathers (3:30)
  14. Temples Of Our Gods (3:14)
  15. Fearful Odds (3:09)
  16. Undimmed By Time, Unbound By Death (2:26)
  17. Oblivion (feat. Susanne Sundfør) (5:57)



Anthony Gonzalez

M83 was formed as a musical vehicle by Anthony Gonzalez in 2001. Over the course of the next 10 years Gonzalez released six albums under the M83 name, including, most recently, the Grammy-nominated album 'Hurry Up, We're Dreaming' (2011). The supporting world tour for 'Hurry Up, We're Dreaming' lasted more than a year and saw Gonzalez enhance the growing reputation for the variety and excellence of M83's live performances.

Though having worked in his native France for the majority of his career, Gonzalez had relocated to Los Angeles in 2009, in part to aid his desire to undertake score work for film and television. Various introductions were quickly made, and it was less than a year later that Gonzalez was approached by Joseph Kosinski with the offer of a commission for his forthcoming film, 'Oblivion'.

http://ilovem83.com


Joseph Trapanese

Joseph Trapanese's love of classical music and electronic sound began at a young age. The duality continued through his formal conservatory training in New York, where he juxtaposed performing in Carnegie Hall and other major New York concert venues with scoring films, contributing to theatrical productions, performing with jazz and Latin bands, and writing experimental and interactive music. Upon arriving in Los Angeles, the seemingly parallel tracks began to come together, leading to collaborations with artists for several of the most anticipated soundtracks of recent memory: from Daft Punk (TRON: Legacy) to Mike Shinoda (The Raid), as well as M83 (Hurry Up, We're Dreaming and Oblivion) and Moby ("Extreme Ways" from The Bourne Legacy). A versatile composer and orchestrator in his own right, he has lent his unique sound to productions such as "Tron: Uprising," "The Bannen Way," and "Dexter," as well as numerous independent films and theatrical productions.

http://joecomposer.com



관련 기사 :



The Whereabouts Of Love



Maximilian Hecker
 The Whereabouts Of Love


In a room suffused with light
I spend my hours waiting
Waiting for the nightfall
And I wonder if my life
Is blissful or appalling
If silence is my laughter

I hone my heart down to the bare bones
Down to the pieces that are needed to survive
And spend my life cruising on my own
As I don’t care about the whereabouts of love
The whereabouts of love

Is reclusiveness a curse
Or could it be a blessing?
A wall against disorder?
While it shields me from the rain
It causes me to dry out
And counteracts my blooming

Let me out but soon back in
Back to what I’m used to
This flawless isolation
Do you wonder if I sound?
Oh tell me, can you hear it
The silence of my laughter?

I hone my heart
Someday I’ll
I hone my heart
Someday I’ll
I hone my heart down to the bare bones
I need to survive
And spend my life cruising on my own
Cruising on my own






2013. 3. 26.

Be As You Were When We Met



S.E.N.S.
 Be As You Were When We Met



S.E.N.S. 곡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 요새처럼 감정에 휘말릴 때 안정이 되는 곡이다.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하는 곡이기 때문에 귀에 익숙 할 뿐 누구의 어떤 곡인지 몰랐는데 어쩌다(기억이 나지 않는다) 알게 되서 참 다행이야.







2013. 3. 25.

Collateral (2004)

Collateral (IMDb) Director Michael Mann Vincent Tom Cruise | Max Jamie Foxx


빈센트) 르완다라는 곳 알아? 하루에도 수만 명씩 죽어. 히로시마 원자폭탄 이후로 그렇게 빨리 몰살 된 적이 없어. 넌 눈 하나 깜빡했어?


빈센트) 그럼 아는 사람만 죽여야 하나?


빈센트) 언제부터 나랑 협상했지?


맥스) 사람 마음 속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당신은...



하루하루 그리는 자신만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낙원인 꿈이 있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 하고 실상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하기 힘들어 하는 남자. 맥스. 무언가에 억눌리고 결핍 된 듯한 그는 택시 드라이버이며 매일 밤 임시직으로 택시를 몰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위안하지만 그의 꿈은 택시 밖에 있다. 프로페셔널하며 매우 완고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틀 안에서 스스로를 통제하는 남자. 빈센트. 그는 살인청부업자이며 그의 일은 그저..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 내가 죽인 것이 아니라 내가 쏜 총의 총알에 맞고 죽었다. 라고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말하는 남자. 그가 맥스의 택시에 탑승 했다. 맥스는 뜻하지 않게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혼란스럽지만 프로페셔널 킬러 빈센트에게 저항하지 못 하고 그를 돕는 처지가 된다.

보완할 점이 많은 성격의 두 남자가 하룻밤 동안 1,700만 인구의 거대한 도시, 아름다운 야경의 L.A. 를 달리며 상대를 통하여 뜻하지 않게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 그 기폭제는 맥스의 어머니가 입원 중인 병원에 빈센트가 방문하여 자신에게는 항상 달갑지 못 했던 어머니와 허물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본 맥스가 빈센트의 일을 방해하려 달아나며 증폭 된다. 5명의 증인과 검사를 살해하기 위한 여정 속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항상 무언가에게 억눌렸던 자아를 점점 표출하고 능동적인 대처와 꿈꿔왔던 변화를 느끼며 맥스는 희열을 느끼고 빈센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에 반해 빈센트는 뜻대로 통제가 불가능한 맥스를 통하여 스스로의 규칙을 점차적으로 깨트리며 그 안에서 고독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후회하고 갈망한다. 맥스에게 어머니의 병문안은 빼먹지 말고 남들처럼 꽃을 들고 가자는 그의 모습은 무섭도록 치밀한 프로페셔너로서의 고독과 회환이 그려지는 대목이다.

(그토록 경멸하고 어서 벗어나고 싶은 로스 엔젤레스의 도로변에 갑자기 나타난 Coyote 에게서 자신을 느껴 고뇌하고 번민하는 빈센트.)

마이클 만 영화가 대개 그러하듯이 본 작 또한 대사량이 많다. 두 남성상의 대립으로 영화는 줄곧 흘러가는데, 그 감정선 대립의 중심과 본질은 '대화' 이다. 너무나도 극명한 성격의 두 주인공은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이 가질 수,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갈망하고 의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다. 칠흑같은 고독 속에 자신을 가둬두고 쉽사리 깨트리려 하지 않는 남자와 타인을 위해 고독에서 벗어나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발버둥 치는 남자. 이들의 대화는 곧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메세지이다.

이 영화의 백미는 엔딩인데 (아이러니하게 포탈 영화평에 가장 많은 글이 형편없다는 엔딩 글이다.) 빈센트는 자신이 죽인 사람이 60억 지구 인구 중 하나일 뿐이라며 입버릇처럼 자명하지만 자기 자신도 한낱 같은 존재라는 걸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일촉일발의 순간에 지하철 칸막이 문 너머에 있는 맥스에게 총상을 입힐 수 있는 자신의 총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아 규율을 깨트린 스스로의 모습을 자책하고 LA 지하철에서 죽어봤자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냉소를 던지며 고개를 숙이는 빈센트의 모습은 이 차가운 회색 도시의 우리 모습을 물씬 대변한다. 이 영화는 액션이 아니요, 스릴러도 아니다. 상대성 고독에 대한 두 남자의 이야기다.










2013. 3. 21.

THE ONE-crash to create- (LIVE)


LUNA SEA
  THE ONE
      ㅡcrash to createㅡ

정확히 1년 전 오늘 2012년 3월 21일 공개 된 곡이다. 2000년 12월 THE FINAL ACT TOKYO DOME '종막' 으로 해산(멤버들은 언젠가 다시 모일 것이기 때문에 해체가 아닌 해산이라 표현했다.) 후 2010년 재결성 한 밴드 'LUNA SEA' 의 통산 16번 째 싱글이며 23분에 달하는 대곡이자 멤버 다섯 명의 인생을 담았다고 한다. 장대한 악곡 속에 어느 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달라는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보다 이 곡이 완성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WOWOW 인터뷰 +Taehwan 'Teni' Kim) 앨범에 속하지 않는 싱글 컷은 없었지만 이 곡은 대지진 복구 지원 모금곡이었던 PROMISE 와 함께 정규 앨범에 속하지 않을 분위기이다. (이 곡 발표 후, 싱글 발매가 한번 있고 앨범 소식이 아직 없다. 2013.03)



메이저 데뷔 이후 LUNA SEA 는 정규 앨범마다 중반부에 미디어 및 라이브에 내세우는 여타 곡들과는 달리 심오한 분위기의 장대한 곡을 하나씩 포함 시켰지만 이토록 긴 러닝 타임은 유일무이하다. 마치 X-JAPAN 의 ART OF LIFE 처럼 별개의 곡을 쉼 없이 연주 한 뒤, '30분간 잘 들었지? 사실 이거 한 곡이야!' 라는 식일까봐 발매 전 조금 걱정하기도 했지만 데뷔가 20년이 훌쩍 넘고 멤버들의 나이가 평균 45세가 된(T_T) LUNA SEA 는 역시 팬들이 어떤 부분을 염려 할 지 알고 있는 듯 하다. 23분동안 몰아치는 악곡은 크게 두 번 변화하며 이끌어가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관적인 멜로디 라인 덕택인지 이질감이 없다. 일렉 바이얼린 현이 찢어지도록 울부짖는 아르코 후 피아노를 처음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시도를 보이기도-. 당대 락씬의 중흥기를 이끈 밴드 중 이런 음색을 남발하는 밴드가 몇 있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 칠흑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차갑디 차가운 달빛이 수면을 투영하여 내 몸을 휘감아 이끄는 기분이다.




WOWOW Presents LUNA SEA TV SPECIAL -The End of the Dream-


Oh 降りしきる光  So 高鳴る鼓動
Oh 쏟아져 내리는 빛 So 울려 퍼지는 고동

今 頬伝う痛み So 伝えきれない想いを
지금 뺨에 느껴지는 아픔 So 전할 수 없었던 생각을 

その光は 消えては灯され
그 빛은 사라져가며 불을 밝히고
その新たな 時に命かけた...
그 새로운 시대의 생명을 불어넣었어...
その小さな 魂は知ってた
그 작은 영혼은 알고 있었어
月光の輪が海原をおさめた
달빛의 고리가 드넓은 바다를 거두었어

Moonlight 託して...
Moonlight 모든 걸 내맡겨...
呼び起こして Moonlight
되살아 나게 해 Moonlight
壊して...
부숴버려...
メザメテ...
눈을 떠...

-

さぁ 囁いて今 優しい声で 全てを差し出すから
어서 속삭여줘 지금 다정한 목소리로 모든 것을 내던질 테니까
心に深く 沈めていたよ 真実の姿を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었던 진실한 모습을

小さな魂は 漆黒の闇夜に
작은 영혼은 칠흑같은 어두운 밤에
新しい月が生まれるのを知る
새로운 달이 태어나는 것을 알고 있었어
膨れ上がる様に 弾け飛んだ夢の
부풀어 오르는 듯이 튀어 날아간 꿈의
欠片を集めてくれた君がいた
파편을 모아 주었던 그대가 있었어

さぁ 囁いて今
어서 속삭여줘 지금

小さな魂は 新しい姿を 手に入れた
작은 영혼은 새로운 모습을 손에 넣었어
月が満ちてゆく中で
달이 차오르는 그 속에서
荒れ狂う海原 その声は 掻き消されて...
거칠고 드넓은 바다 그 목소리는 사라져 버리고...

空の彼方に 舞う
하늘의 저편에 흩날리는

小さな魂は 漆黒の闇夜に
작은 영혼은 칠흑같은 어두운 밤에
絶望の唄を歌っていたんだ
절망의 노래를 노래하고 있었어
空の彼方まで 月の鏡に映して 翳して
하늘의 저편까지 달의 거울에 반영하여 비춰서

君が見つけた僕は あの日の夜の風に
그대가 발견했던 나는 그 날의 밤의 바람에
失いかけていたんだ 絶望の淵で
잃어버릴 뻔 했었어 절망의 수렁에서
降りしきる この雨に 時は迷走して
쏟아져 내리는 이 비의 시대는 서로 다른 길을 가고
ささやかな真実は 闇に包まれたまま...
사소한 진실은 어둠에 감싸여진 채로...

降りしきる この雨に 君が凍えてたら
쏟아져 내리는 이 비에 그대가 떨고 있었다면
この胸に 抱き寄せて 守ってあげたい 今夜は
이 가슴에 끌어 안고 지켜주고 싶어 오늘 밤은

空の彼方へ 君の翼で 空の彼方へ
하늘의 저편으로 그대의 날개로 하늘의 저편으로

空の彼方に舞う 真実の欠片を...
하늘의 저편에 흩날리는 진실의 파편을...
空の彼方に舞う 真実の姿を...
하늘의 저편에 흩날리는 진실한 모습을...

君の瞳は
그대의 눈동자는
君の誓いは
그대의 맹세는

君の瞳は
그대의 눈동자는

君が見つけた あの日の僕は
그대가 발견했던 그 날의 나는
恐れていたよ 壊れる夜の唄
두려워 하고 있었어 부숴지는 밤의 노래

-

So 今答えよう So 高鳴る鼓動
So 지금 대답할께 So 울려 퍼지는 고동
今 闇を切り裂け 今 刻み込まれた想いよ
지금 어둠을 가르고 지금 아로이 새겨 넣은 생각을

五つの魂は 引き寄せられるままに
다섯의 영혼은 서로 끌어 당기는 채로
光に溶け出して 時を変えてゆくよ
달 빛에 녹아들어서 시대를 바꿔가고 있어
ねえ聞こえているのか ねえ見詰めているのか
들리고 있는 거니 지켜봐 주고 있는거니
月の言霊 あの夜
달의 언령 그날의 밤

君が見つけた僕は あの日の風に散って
그대가 발견했던 나는 그 날의 바람에 떨어져
失いかけていたんだ この想いさえ
잃어버릴 뻔 했었어 이 생각 마저도

記憶の風が夜空を 染めてゆくから 今
기억의 바람이 밤 하늘을 물들여가고 있어 지금
新しい時が ほら 輝き始める
새로운 시대가 자 봐 빛나기 시작했어

切り裂け翼よ はてなき空
갈라버려 날개여 끝없는 하늘을
答えよう 高鳴る想いのまま
대답할께 울려퍼지는 생각대로
切り裂け翼よ はてなき空
갈라버려 날개여 끝없는 하늘을
もう二度と 止む事はない 想いを
이제 두번 다시 그칠리 없는 생각을








2013. 3. 20.

Google Babble - 구글이 올인원 메세징 서비스를 준비한다?



개발자 Francois Beaufort 의 G+ 스트림에 등록 된 스크린샷이 수 많은 구글러들에게 회자 되고 있습니다. 공유 된 크롬 OS 스크린샷의 내용은 최근 구글이 밀고 있는 구글 나우와 유사 한 알림 카드와 작업 표시줄의 새로운 말풍선 아이콘 뿐이지만 전 세계 외신과 소식통에 새로운 통합 메세징/알림 센터라는 온갖 정보 및 소식이 들끓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작업 표시줄의 여러 말풍선이 겹친 아이콘과 알림 카드에 대해 개발자는 '아직 알 수 없다.' 라는 표현을 했지만 우리 모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구글 각종 서비스의 인스턴트 메세징은 도저히 정리 되지 않으면 안 될 수준으로 개별적으로 모두가 '소홀하게' 유지되어 수 년째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니까요.

2005년 시작 된 Google Talk 는 인스턴트 메세징과 보이스톡 VoIP 기반으로 공개되어 현재는 영상통화 기능까지 갖춘체 여러 OS 와 모바일 OS 에서 동작하고 있으며 Grand Central 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시작 된 Google Voice 는 PC 대 PC, PC 대 전화, PC 대 전화 대 모바일 등으로 음성 및 영상 대화를 제공합니다. 이어 Gmail 에서 구글 토크 대화 기능을 별도의 클라이언트 없이 웹에서 가능하게끔 심어 놓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지만 Vic Gundotra 의 야심 SNS 서비스 Google+가 최대 10명이 동시 영상 채팅이 가능 한 행아웃 기능을 모바일에서 별도의 app 으로 분리하면서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토크는 상대방과 양방향 친구를 맺거나 Gmail 을 주고 받은 기록이 있으면 메세징이 가능하고 구글+톡은 내 써클에 상대방을 포함 시켜놓으면 상대방의 초대 수락 여부 없이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SNS 최강자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저를 겨냥하고 구글+ 의 장점인 행아웃을 강조하려 Talk, Voice, +Messenger 를 분리해서 서비스 하는 것 같긴 한데 실상 구글러들에게는 여러가지를 모두 사용하게 되어서 커뮤니케이션의 파편화가 이루어지고 어느 한쪽으로 통합하기 어려운 성질의 본질은 같은 서비스를 중첩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명확하지 않게 서비스마다 얽히고 섥혀 기능들이 중첩되다 보니 실제 사용하는 사람도 드물게 되었죠. 구글+ 가 안드로이드 시스템 어플로 포함 된 만큼 메신저도 말끔한 정책으로 통합 서비스 되길 바라고 있는 실정입니다.

Google Talk, Google Voice, +Messenger, Gmail, Google+ 에서의 메세징 및 알림을 통합하는 일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최근 거대한 인사이동에 따라 안드로이드의 창시자 앤디 루빈이 물러나고 크롬 책임자 순다 피차이가 안드로이드도 맡게 되며 향후 안드로이드의 방향은 크롬 OS 의 발전에 따라 좌지우지 될 모양세이기 때문에 통합 메세징 서비스는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웹/모바일/태블릿/OS 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통합하기 위한 여정은 짧은 시일 안에 체험하기 어렵겠지만 다가오는 2013 Google I/O 에서 발표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시기가 될 것 같네요.







2013. 3. 17.

병원 병실에 티비가 없다?

요즘 큰 병원들이 환자와 간병인들의 불만이 많아서 병실에 티비를 점점 없앤다고 한다. 그래서 인천 길병원에는 병실에 티비 대신 침구마다 다시보기 전용 태블릿을 설치 해 놓았다. 충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만 이어폰은 환자 측에서 구비해야 한다. 병실의 티비는 아무래도 채널 선택권과 아침/낮/밤 잠의 방해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지만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화기 애애하고 사람 사는 향이 날 수도 있다. 티비가 없는 병실은 말을 하는 사람이 없으면 정말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설치 된 태블릿을 사용 해 보기로 했다. 기기를 On 시키니 한빛병원이라는 사이트에 강제로 가입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 다음 차순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럴수가..) 가입을 하는데 터치감이 좋지 않아 몇번씩 초기화가 되어 처음 부터 다시 반복했고 10분이 넘게 걸려 가입 및 로그인에 성공 했다.

초기에 광고가 보여지고 이 광고가 끝나야 채널 선택을 할 수 있는 app 이 활성화 되었다. 문제는... 그 어느 방송도 볼 수 없었다. KBS 와 MBC 는 다시 보기 서비스가 어느 시기 이후로 불가능 하다는 메세지 뿐이었고 SBS 는 미니 웹 플레이어가 실행 되는데 열악한 화질과 버퍼링으로 5분 이상 시청이 힘들다.

수간호사에게 문의를 했더니 협찬을 받은 기기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복도를 돌며 병실을 가만히 살펴보면 이 기기를 사용 하는 사람을 전혀 볼 수가 없다. 당연하겠지. 나오지가 않는걸- 그 대신 스마트폰으로 티비를 본다거나 신문/책 등으로 시간을 때우는 모습이 많다. 거취가 자유로운 분들은 연속극 시간엔 휴게실이나 로비에 삼삼오오 모여 시청을 하신다. 그래, 안정을 취해야 할 병실에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여지를 방어 하려는건 이해하다만, 기본적으로 방송을 볼 수 있는 기기를 달아놔야 할 것 아닌가? 그 비싼 입원비엔 이 정도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지 않나!






Game Of Thrones Season 3 : "The Beast" Preview



THE NEW SEASON IS COMING
Game Of Thrones Season 3: "The Beast" Preview

왕좌의 게임 시즌3 프리뷰가 유튜브에 등장. 주인공이 딱히 누구다 할 정도의 스케일을 넘어섰고 그 중 얼음과 불 역할인 스노우대너리스의 활약이 매우 궁금한데 대너리스는 드디어 드래곤을 자유자제로 소환 하는 것 같고 스노우는 소설데로..? (스포라서 중략) 서자의 인생으로 태어나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 하고 스스로를 성벽으로 내던진 자. 내심 더욱 활약 해 주었으면 한다.



  1. 시즌1 에피소드 리스트
  2. 시즌2 에피소드 리스트
  3. 시즌3 에피소드 리스트



















SPANKOX 'So True'



SPANKOX 가 직접 뮤직 비디오 제작을 했다는 So True. 곡 자체의 느낌도 좋지만 뮤직 비디오가 정말 따뜻하고 뭉클하다. 지금 내게 손바닥에 하고 싶은 말을 한 마디 적으라 한다면 무엇을 적을까..?




2013. 3. 16.

블로그에 웹폰트 '나눔글꼴' 적용하기

구글이 지원하는 웹 폰트 대기열에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하고 네이버무료 배포하는 나눔글꼴이 등록 되었다. 맑은고딕과 나눔글꼴은 한글 글꼴 중에 웹 브라우저에서 가장 가독성이 좋다고 느낀다. 구글 웹 폰트 사이트의 More Script (early access) 에 들어가면 나눔 글끌 5종(고딕, 손글씨 붓체, 손글씨 펜체, 코딩, 명조)이 등록 된 것을 볼 수 있고 이 중에 사용 할 폰트를 골라 블로그의 HTML 과 CSS 를 수정한다.


- 나눔 고딕으로 변경하기

1. CSS 에 아래 코드를 추가한다.
@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gothic.css);

2. HTML 을 열어 폰트 지정 부분을 찾아 대표 서체를 변경한다.
font 나 font family 로 검색하여 헤더, 타이틀, 본문, 댓글 등 폰트 지정 부분의 현재 폰트명을 Nanum Gothic 으로 변경시킨다.







사랑했잖아 中 <원태연>

괜찮아

사랑했잖아
니가 그랬고 내가 그랬잖아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 했잖아


너를 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좋았어

재미있고 아름다웠고
꼭 붙잡아두고 싶던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니가 정말 소중했었어
그래서 잘 간직하려고 해


너를 보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니가 보고 싶어질 때도
참 좋았으니까







알아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2013. 3. 13.

이디야 비니스트 25



피곤이 밀려 온 자정이 넘은 시간. 사무실 옆 자리의 동생이 마셔 보라며 건네 준 이디야 비니스트 커피. 카누보다 중후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커피를 자주 마시진 않았는데 하루에 한두잔은 좋은 것 같아. 아직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솔직히 사내 카페 보다야 훨씬 낫고 거리를 걸으면 숱하게 많은 커피 전문점들의 커피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 없는 듯 하다. 물 200mℓ 용량이라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컵과 딱 맞아! 선물 받은 컵과 커피로 야밤에 수지 맞았네. ^^


(집에 가는 게 더 좋겠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