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5.

갤럭시 넥서스 : 젤리빈 글꼴을 바꾸자!

갤럭시 넥서스에 글꼴을 변경 하였습니다. 여러 글꼴을 적용 한 후에 최종 정착 한 폰트는 MS 사의 윈도우폰 내장 글꼴인 네오고딕 한글체와 MS 오피스 기본 글꼴인 calibri 영문+숫자체입니다.

- 디바이스 : 갤럭시 넥서스
- 운영체제 : Android 4.1.1 젤리빈
- 사용글꼴 : MS네오고딕 + Calibri
- 글꼴병합 툴 : High-Logic FontCreator

순정 넥서스를 사용하는데 가장 큰 불편함은 한글체의 가독성이었습니다. 너무나도 그지같기 때문이예요. 그 시절의 스크린샷도 준비 해 볼까 했는데.. 보기 싫어서 패스 합니다. 오로지 폰트를 바꾸겠다는 일념하에 부트로더를 언락 한 상태로 순정 롬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폰트를 바꾸는 법을 배우기 위해 네이버-넥서스 레퍼런스 포럼 그룹에서 여러 강좌를 보며 도움을 얻었고요. zip 파일 플래싱으로 바꾸는 법을 터득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글꼴은 단순했어요. 영문체, 한글체 각각 굵은체 총 4개의 글꼴 파일만 있으면 되었어요. OS 내에서 그 글꼴로 거의 모든 것을 표현했는데 젤리빈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다양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는체가 생겼고.. (안습), 무려 가는 이탤릭체가 생겼습니다. (눈물..) 굵은체가 있다면.. 그 굵은체의 이탤릭체가 생겼습니다. (절망...) 젤리빈 기본 서체 파일의 개수는 총 37개 이며 굉장히 난잡한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폰트 바꾸지 말라는 거죠.)

이 중 가장 뼈대가 되는 폰트 패밀리 개수는 14개이며 이것들이 적당히 구비되어 있으면 젤리빈 거의 모든 곳에서 글꼴 노출이 되요. 나머지 것들은 비중없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패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폰트 파일을 적용해도 되지만 알림바, 구글 Now 같은 곳에서 글꼴 노출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요. (가는체, 굵은 이탤릭체가 없기 때문에 기본 글꼴로 노출되는 셈이죠.)

지금까지 적용했던 글꼴은 많았어요. 주로 한글체가 변동이 많았네요. 뫼비우스체, 함초롬체, 상상체, 릭스체, 헤움체, 나눔체, 다음체 등을 사용했지만 가장 가독성과 디자인을 사로잡은건 네오폰트 사의 MS네오고딕이예요.

영문체는 이미 좋아하는 폰트가 결정 되어 있어 편했어요. frutiger linotype 와 calibri 에서 살짝 갈등 했지만 자간이 좁은 calibri 로 결정 했습니다. calibri 는 두 가지 버전을 사용했구요. 그 옛날 오피스 2007 이 발매 하기 전 배포 되었던 0.95 버전의 숫자체와 기호를 사용했고 오피스2010 내장 글꼴 버전인 5.62 에서 영문 대/소문자를 병합했어요.

다만, 네오고딕과 calibri 체에 가는체가 없어 레귤러체로 통일하고 calibri 굵은 이탤릭체에 숫자체가 없기 때문에 일반 굵은체 숫자로 설정 했어요. 저걸 다 따로 작업했다가는 정말 눈 빠질 뻔 했습니다. 어젯밤 10시에 시작 했다가 새벽 5시에 잤어요. 젤리빈의 폰트 패밀리가 늘어나면서 작업 한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RobotoCondensed 의 Bold, BoldItalic, Italic, Regular
- Roboto-Bold 의 Bold, BoldItalic, Italic, Light, LightItalic, Regular
- DroidSerif 의 Bold, BoldItalic, Italic, Regular


적용 된 스크린샷들을 보시죠.



이뻐요!



- Update 2011.09.26
잠금 화면 숫자 폰트를 바꾸고 여러 기호들을 손 본 버전입니다.

- Update 2012.11.20
파일 지웠습니다. 젤리빈 4.2 에서 폰트 스타일이 바뀌어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벽돌폰 됩니다.) 4.2 에 알맞게 재 작업 할 예정 입니다.

- Update 2013.03.14
파일 공유 드립니다.
: 젤리빈 4.2.x 버전에서 호환 됩니다.
: 이하 버전에서는 사용하시면 벽돌폰 됩니다. 주의해서 사용 해 주세요.
: 아래 링크에서 구글 드라이브 퍼미션 요청 주시면 승인 해 드리겠습니다.

- Update 2013.11.12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등장에 따라 파일 내렸습니다.
대형 포털 커뮤니티에 폰트 변경법과 수정 된 파일세트가 많습니다.



2012. 8. 14.

구글+ 로 일정을 만들어보자!


Google 의 소셜 플랫폼 서비스 구글+ 로 일정을 관리하고 간단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Google+에서 일정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중요한 행사의 기억을 공유하거나 즉석에서 모임을 가져 보세요.' 구글에서 따온 말 입니다. ^^;

@ 우선 구글+ 의 이벤트 소개 페이지 를 참고 하세요.


구글+ 에서 일정 만들기를 클릭 하였을 때 호출하는 '일정 만들기' 입니다.

- 테마 변경
구글+ 에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및 정적 테마 라이브러리 외에 자신의 PC 이미지 업로드 및 구글 드라이브, 핸드폰 저장 사진, 피카사 앨범에서 직접 사진을 선택하여 테마 이미지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920x240 pixel 이상의 이미지가 적용 됩니다. 이보다 적은 사이즈의 이미지는 선택마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해상도 퀄리티를 위해서일까요? ;;

- 일정 제목
필수로 기입 해 주셔야 합니다.

- 일시
역시 필수로 시작 시간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날짜를 선택하면 선택 한 날짜의 구글 캘린더 일정이 표시 됩니다.  옵션으로 종료 시간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종료 시간은 초기값으로 2시간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축구 중계 일정을 잡기에 아주 좋은 설정 입니다. :)

- 위치
선택 옵션으로 모임이 행해질 장소를 기입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구글 지도와 연동 됩니다.

- 세부정보
모임 설명 및 추가 코멘트가 있을 때 선택적으로 기입 하시면 됩니다.

- 이름, 서클 또는 이메일 주소 초대
초청자의 이름을 기입 혹은 구글+ 의 서클을 선택, 직접 e-mail 주소를 입력하여 상대방을 초대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를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도 초대 할 수 있습니다. 초대받은 친구가 일정을 수락하면 참석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일정이 만들어진 후에도 참석자를 더 추가하거나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일정을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만들어진 일정 페이지를 볼까요?


깔끔하죠? 구글은 이쁩니다.

웹 페이지말고 모바일에서도 어떻게 노출하는지 보겠습니다.



역시 이쁘죠? 페이스북의 투박하다 못 해 안쓰러운 일정 관리는 안드로메다로 ...

주요 기능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 일정 사진 및 동영상 컬렉션
일정 시작 시간에 돌입하면 Google+ 안드로이드 앱이 파티 모드를 할 것이냐고 자동으로 묻게 됩니다. 이 옵션을 각 참석자가 수락하면 촬영되는 사진 및 동영상은 자동으로 일정 페이지에 업로드 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일정 참석자는 컬렉션에 사진을 추가 할 수 있으며 공개 일정의 경우 누구나 사진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PC의 일정 페이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등에서 등록하고 모두와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을 정렬 하는 방법에는 '태그됨', '사진 제공자' 섹션으로 나뉘며 PC 웹페이지에서는 Lightbox 슬라이드쇼가 제공 됩니다. 각 일정 페이지에 모든 참석자가 글을 등록할 수 있으며 사진 및 동영상 역시 개별적으로 댓글 등록, +1 을 할 수 있습니다.

- 참석자들과 행아웃
행아웃은 구글+ 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기능으로 PC 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하여 최대 10명이 동시에 화상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 된 초대자와 참석자가 행아웃을 열고 다음 모임을 예약하거나 수다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아얘 모임을 행아웃으로 잡으려면 일정 만들기 옵션에서 온에어로 설정 하면 됩니다.

- 구글 서비스 연동
구글의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gmail 의 연락처를 기반으로 인맥을 형성해 주며 구글+ 의 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들어진 일정은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관리되며 일정에 등록 된 사진 및 동영상 컬렉션은 참석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갤러리에 하나의 앨범으로 마련 됩니다. 구글+ 에 등록되는 사진 및 동영상은 무제한 무료이며 PC, 폰, 태블릿 어디서건 편리하게 공유하고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알림
기본적으로 일정에 다른 사람을 초대하거나 일정을 업데이트 및 삭제하면 참석자에게 알림이 발송 됩니다. 각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e-mail 을 수신받거나 Google 바에서 알림을 받습니다. 참석자는 설정에 따라 '일정 초대 또는 업데이트', '내가 초대를 받은 일정에 대한 알림', '내가 만든 일정의 활동' 등으로 나누어진 세부 액션에 따라 알림 수신 여부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앱은 안드로이드애플 디바이스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에서 가장 이쁩니다. (구글 거 아니더냐!)


일정 관리 이제 구글+ 로 시작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