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9.

pmang 메신저


피망에서 게임 메신저를 출시했다. 아직 테스트 단계이므로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신청을 거친 후, 다운로드 및 사용 할 수 있음.

피망 메신저 홈 바로 가기


바탕화면 생성 48*48 아이콘.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 우측 하단의 피망 라벨이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대신 16*16 아이콘은 별로다. 3면 써클 외관 디자인을 택했는데 p 텍스트 디자인의 날카로움이 조화롭지 못 한 느낌-?

메신저의 전체 외관. 많은 기능들을 포함하진 않으므로 첫 느낌은 심플하다. (그래도 심플의 대명사였던 구글Talk 의 첫 느낌은 못 따라간다는..) 윈도우즈 시각 비주얼을 차용하지 않고 개별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데 제목 표시줄만 제외하면 시스템 폰트를 사용하지 않고 돋움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Contact List 는 시스템 폰트. 폰트의 통일성이 없고 클리어 타입 서체 기반의 윈도우즈 7의 사용 빈도가 많아지는 시점에서 되려 퇴보하는 행보이다.

인스턴트  메신저는 본연의 기능만 있어야 한다고 추구하는지라 하단부에 피망 게임의 뉴스가 노출하는데, 없애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는 광고가 없음!)

대화 화면. 현재 피망 메신저에 피망 친구 외에 알투비트와 텐비 친구들이 연동 되고 있고 이 두 게임의 써클과 클럽에 가입 되어 있다면 클럽 대화가 가능하다. 그룹 채팅이라는 개념에서 더욱 소속감을 주어 꽤 유용하다고 보여지는데 아쉽게도 아직 음성 채팅과 초대 기능은 준비 중..

피망과의 연동 부분은 확실히 피망 파워 유저에게 어필 되리라 본다. Contact list 자신의 닉네임 옆에 있는 play 버튼을 클릭하면 웹 페이지에 로그인 되어 있는 브라우저가 없더라도 실행 중 페이지인 기본 웹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열리며 클라이언트가 실행. (오~) 어서 피망 내 많은 게임들이 연동 되었으면 좋을 듯 하다. 그 외 특이한 기능으로는 위젯이 추가 될 것이라 함.

특별히 소개 할 기능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리소스는 6MB 정도 잡힘. 기능에 비해서 적당하다고 보여진다. 역시 메신저는 가벼워야 제 맛!


2010. 12. 15.

101214 바둑 국가 대표팀 환영회



오전 업무를 보고 있는데, 회사에 바둑 국가 대표팀의 환영식 행사와 사인회가 열린다고 하여 한걸음에 달려감. 사전에 홍보가 안 되어서, 많은 사람이 몰리진 않았고 거의 막바지로 도착해서 사인을 받았다.

김윤영님에게 사인 받다가, 사전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는 찰나 행사 주관 하시는 분께서 같이 악수 하는 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악수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는 기회를 얻었는데, 악! 뉴스 클리핑에 뜨면 어떻하지! 새벽 점검을 한 터라 상태가 흐.


이창호님에게도 사인 받고, 역시 양해 구하고 사진도 찍었다. ^^

@ 아이폰4 로 찍은 실내 사진은 그저 그렇네-.


2010. 12. 12.

MP3 ID3Tag 관리 끝 !

그간 시간 날 때 틈틈히 해 오던 MP3 Tag 관리를 끝냈다. 아주 길고도 길었.. foobar 는 폴더 안에 앨범 재킷 이미지를 folder.jpg 로 저장만 하면 되었는데, iTunes 사용을 하면서부터 MP3 파일에 앨범 재킷과 디스크 번호를 포함하는 작업을 추가했다.

ID3Tag 관리 조건.

  1. 파일명은 [트랙 번호. 타이틀] 이어야 한다. 예) 01. LOVELESS (O), 02_TRUE BLUE (X)
  2. 파일명의 트랙 번호 중 1~9 까지의 앞에 0 이 붙어야 한다. 예) 05. SHINE (O), 2. STORM (X)
  3. ID3Tag 중 기본 6가지 항목은 반드시 (정확히) 들어가야 한다. (Title, Artist, Album, Genre, Date, Tracknumber)
  4. 여러 디스크로 이루어진 앨범은 디스크 번호가 들어가야 한다. (iTunes 때문에)
  5. 설명, 앨범 아티스트, 작곡가 란은 특이 경우가 아니면 빈 공간이어야 한다.
  6. 장르 통칭 통합. 예) Pop (O), POP (X), Old Pop (X)
  7. 아티스트 오피셜 명칭 통합. 예) RADIOHEAD (O), Radiohead (X)
  8. 앨범 재킷은 폴더 안에 folder.jpg 파일로 저장한다. (사이즈는 필수로 가로x세로가 맞아야 함)

 




2010. 12. 6.

2010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스네이더가 탈락


FIFA 발롱도르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개인상이며, 각 국의 감독들과 주장 그리고 기자단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발롱도르 수상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탈리아의 Gazzetta dello Sport 에 따르면, 스네이더가 FIFA 2010 발롱도르 최종 3인에서 제외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가 최종 3인의 유력 후보가 될 것이라고 함. 최종 3인의 발표는 12월 7일, 수상은 1월-

이게 뭔 말이야 ?!!!!!!!!!

소속 팀이 트레블을 했고, 월드컵 결승까지의 핵심 키 플레이어였으며 월드컵 득점 1위를 하는 혁혁한 공을 세워도- 결국엔 바르셀로나 인거냐!! 쳇-

2010. 12. 5.

END OF PERIOD - 프롤로그



prologue ....

또 한 사람의 자신 『또 다른 나』 에로의 여행

with YASUYUKI JIN (神 康幸)

본 책 『END OF PERIOD』는, 1998년 12월 23일 탄생의 소리를 올린다. 세기말 중의 극동에서, 태내로부터 커다란 소리를 올리며 빛 속에서 탄생 해 오는 것이다. 이 작은 혼은,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10월 1일 생명을 품었다. 기간 한정의 솔로 활동을 마친 LUNA SEA 의 멤버가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왔을때, 고동을 울리기 시작하고 있었던 거다.

RYUICHI, SUGIZO, INORAN, J, 眞失


그들은 1년 동안, 혼자서 여행에 나서 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가지씩, 이상한 보석을 주머니에 넣어서 돌아왔다.


RYUICHI 는,
「카와무라 류이치 (河村隆一)」 라는 본명으로 돌아가,
내츄럴한 자신과 마주보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찾고 있었다.
만들어 낸 앨범의 타이틀은「LOVE」.
인간의 몸 중심부에 LOVE 라는 요소가
불가결하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SUGIZO
는,
런던으로 이주해서,
미지의 음악 영역으로의 전투를 개시.
음의 진리에 다가가기 위한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만들어 냈던 작품의 이름은「TRUTH?」.
그만의 독자적인 문명 사관에 기초한,
미(美)와 파괴가 공존하는 앨범이었다.

INORAN
은,
역시 활동의 거점을 런던으로 옮겨
해외의 보컬리스트에게
자신의 멜로디를 부르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음악이 과연 인터내셔널하게 통용하는 걸까
라는 장대한 실험을 했다.
앨범 타이틀은「」.
그는, 상상이라는 이름의 날개를 손에 넣었다.

J
는,
홀홀 단신으로 로스엔젤레스로 건너가,
해외의 뮤지션과의 장절한 한판 승부의 결과,
PYROMANIA」라는 작품을 낳았다.
록 스피리츠의 원점인 마음의 불길을,
그는 손 안에 간직한 채 귀국.
전국 각지에서 전설로 남을 라이브를 행했다.

眞失 는,
드럼을 두들기지 않았다.
스틱은, LUNA SEA 를 위해서 봉인했다.
그 대신, TV 나 라디오에 출연해서,
「회화」라는 드럼을 두들겼다.
그리고, 노래했다.
앨범의 타이틀은 「NO STICK」.
그의 안에서, 새로운 리듬이 탄생했다.


다시 집결한 5인은, 장기간에 걸친 새 앨범의 레코딩에 돌입. LUNA SEA 의 재시동은, 폭풍 속에서의 영원을 묻는 싱글「STORM」으로부터 막을 열었다. 제2탄 싱글은, 이 세상 속에서 빛나기 위한 스피드감을 제시했던「SHINE」. 그리고 사심없는 사랑을 노래했던 싱글「I for You」에 이어서, 드디어 앨범「SHINE」이 릴리즈 됐다. 앨범「SHINE」에는, 고독한 여행을 계속했던 5인을 엄습했던 갖가지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그리고 LUNA SEA 의 팬들은 물론이고, 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 모든 이가 고민하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그런 드라마가 응축된 듯한 감촉이 있었다. 또 그들은 고독했던 탓으로 자신과 대화했을 것이다.「Time Has Come」으로부터 시작해서「UP TO YOU 」로 끝나는 13곡에는 미로로부터 빠져 나오기 위한 수많은 힌트가 숨겨져 있었다. 미로‥ 본 책이 탄생한 일본이라는 나라 전체가, 지금. 어디로 향해야만 하는지 진로가 보이지 않는다. 또 거기서 살아가는 전원이 명확한 목표를 발견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SHINE」이라는 앨범에는, 그런 암흑에 비친 한 줄기 빛이 있었다. 이 앨범 안에 새겨져 있는 많은 힌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의 하나는「또 다른 나」일 것이다. 앨범「SHINE」의 중반에서 경이적인 스케일로 전개되는「ANOTHER」라는 악곡에 숨겨져 있는 단어이다.

또 다른 나」.

또 하나의 자신. 그것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이미 자신의 채내에 있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싸우면서 생겨나는 것일까. 가령 싸우는 거라면 왜 싸우는 걸까‥
모든 것은 본 책 안에서 5인이 생각과 마음을 문자로 남겨줄 거라고 생각한다.

LUNA SEA 는, 98년 8월 9~1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 2DAY 콘서트「眞夏の野外」로 완전 부활했다. 96년 12월 23일, 눈물이 보석이 되어 떨어졌던「眞冬の野外」가 행해졌던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그들은 재시동의 장소로서 선택했다. Close Your Eyes. 2년 전,「眞冬の野外」에서 LUNA SEA 는 말했었다. 곡은「FOREVER & EVER」. 순간의 영원을 맹세했던 장소로 돌아왔다.

눈을 감으면, 눈꺼풀 안쪽에 비춰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은, 그런 이미지가 있는 그 곳을 찾으려 여행에 나섰다. 그 결과 손에 넣었던 것의 봉인을 3만 5천명의 앞에서 풀어 헤쳤던 것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30만명을 동원, 즉인 매진시켰던「SHINING BRIGHTLY」투어로 수 많은 드라마를 탄생시키면서, 그들은 투어 라스트로 도쿄 돔 공연을 준비했다. 그리고 발표했던 돔 콘서트의 타이틀이「END OF PERIOD」. 본 책은, 그 도쿄 돔 콘서트 당일 태어난다. 당신은, 언제쯤. 이 책을 만나게 될까. 당일일까, 아니면 1주일 후? 아니면 3년 후의 어느 날 도서관에서? 당신에게도 의지가 있겠지만 이 책에게도 의지가 있다. 만남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손에 넣어진다라는 것은, 서로에게 정해져 있던 운명일 것이다. 그래서 만났던 순간부터 고동을 울리고 있는 이 책을 키워주길 바란다. 그리고 기르면서 당신도「또 다른 자신」과 만나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자, 문을 열어라. 가만히.「END OF PERIOD」라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2001년 해산한 LUNA SEA 라는 밴드의 98년 투어 파이널 "END OF PERIOD" 공연과 동명의 타이틀로 발매된 책이다. 5명의 멤버 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멤버당 파트별 순차적으로 올릴 생각. 꽤 길어지겠네. ^^;

2010. 12. 1.

the social network (2010)


the social network
Director: David Fincher

평소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이라면, 아무런 의구심 없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의 소식이 들려왔을 때 실존 인물의 성공담이자 젊은 세대들의 전 세계적 트렌드가 된 SNS 탄생기를 유명 CF 감독 출신인 핀처가 어떠한 스타일로 풀어냈을까가 개인적인 관심사였다.

영화의 소재가 페이스북의 창립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그저그런 휴먼드라마가 아니라 배신과 암투, 서스펜스 등 흥미진진한 요소가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스며들어 있다. 아주 오락적이지 않지면서 어느 한 쪽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

영화가 시작하면 마치 스피커가 잘 못 된게 아닐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른 속사포의 대사량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편집, 연출, 각본, 연기, 촬영, 음악... 모든게 극의 전개와 맞물리면서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하는데, 보는 내내 핀처의 연출력이 극에 달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며 이제 26살 밖에 안 된 SNS 'facebook' 의 창시자 현존 인물의 이야기. 이 영화의 구조는 중심 이야기에서부터 퍼져나오는 곁가지 이야기들 즉, 브레인스토밍을 연상시키는 보기 드문 독창적인 영화이다. 구조 상으로 큰 이야기 틀에 과거와 현재의 두 가지 법정 소송을 넘나들며, 수 많은 곁가지 이야기들이 풍부한 텍스트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하여 2시간의 러닝 타임동안 치밀하게 연출되어 있다.

여기에는 디지털 전자 사운드트랙도 한 몫 한다. 누가 CF 출신 감독 아니랄까봐 ! 기성 세대가 가지지 못 한 인터넷 혁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세대들을 대변하며 숨가쁘게 치닫는 영화의 짜임새와 완벽하게 아우른다. 영화의 오락성보다는, 철저하게 관객에게 새로운 생각(아이디어)들을 이끌어내는 예술 영화 범주에 가깝다.


2010. 11. 24.

BUCK-TICK - 月世界 (LIVE)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적황색 해바라기 / 오렌지빛 군청색 수국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적황색 해바라기 / 오렌지빛 군청색 수국
なみにただよう/ つきのひかり/ こんすいのなか/ つきのひかり
파도에 표류한 / 달빛 / 깊은 잠 속의 / 달빛
およぐひとり/ くらいうみお
헤엄친다 홀로 / 어두운 바다를
なみにただよう/ つきのひかり/ こんすいのなか/ つきのひかり
파도에표류한 / 달빛 / 깊은 잠속의 / 달빛
はしるひとり/ くらいそらを/ あなたにあえるなら
달린다 혼자서/ 어두운 하늘을/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적황색 해바라기 / 오렌지빛 군청색 수국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적황색 해바라기 / 오렌지빛 군청색 수국
およぐひとり/ ふかいやみを/ あなたにあえるまで
홀로 헤럼친다 / 깊은 어둠을 / 당신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적황색 해바라기 / 오렌지빛 군청색 수국
なみにただよう/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つきのひかり)
파도에 표류한 / 적황색 해바라기/ (달빛)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こんすいのなか)
오렌지빛군청색 수국 / (깊은 잠속)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つきのひかり)
적황색 해바라기 / (달빛)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なみにただよう)
오렌지빛군청색 수국 / (파도에 표류한)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つきのひかり)
적황색 해바라기 / (달빛)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こんすいのなか)
오렌지빛군청색 수국 / (깊은 잠속)
あかきいろひまわり/ (つきのひかり)
적황색 해바라기 / (달빛)
だいだいぐんじょうあじさい/ (なみにただよう)
오렌지빛군청색 수국 / (파도에 표류한)




2010. 10. 31.

Mourinho Exclusive: Only a special one can manage United


Jose Mourinho claims there will be a stampede for the Manchester United job when Sir Alex Ferguson finally decides to call it a day at Old Trafford. Yet while the Special One has been strongly tipped to fill the enormous void left by Ferguson’s departure he still doesn’t envisage it coming any day soon – and is only driven by more success at Real Madrid.

Mourinho said: "Football without Alex Ferguson? I’m not sure that will happen any day soon. The man lives and breathes football and Manchester United is his club. His hunger and desire to win the biggest trophies remains so I cannot see the day he considers walking away from football approaching. Like Real Madrid, the Manchester United job is special and only a ­special manager is good enough to take the job on if and when it does become available. Of course, jobs like that don’t ­become available every day so the interest will be vast. Like Madrid, it’s a job everyone will want."

Mourinho was ­heavily linked recently with a move for Wayne Rooney who appeared to be on the verge of leaving United before performing a U-turn.

But Mourinho was never in any doubt that Rooney would remain at ­United.

"Could I ever see him leaving? Never. He is Manchester United through and through and he is working with one of the best coaches in football. He’s a great player but he belongs to United. I wasn’t surprised to see him stay I expected it. There was no way Alex Ferguson would have considered selling him, not to anyone. If you take the decision to leave a club like United there are not many options open to you. Few clubs come any bigger."

For the moment though you can ­forget United because Mourinho is only interested in success at Real Madrid.

"Madrid is a special club and came to me at special time in my ­career. It was a ­challenge I would have found hard to turn down. After winning my second Champions League and after my ­success at Chelsea and Inter, the Real job and the challenge to be successful was very ­appealing. I came to a team that had had no success for two years and faced the challenge of a very special Barcelona team and some of the great clubs in Europe in the Champions League. Despite everything and all the success I have enjoyed my desire to continue winning remains. I love a challenge and this is a huge challenge for me. Madrid didn’t win the Champions league for 10 years, the Spanish Cup for 19 years and haven’t won the Championship for three. So there is a great deal of work to be done. I love the pressure and that is immediate at a club like this because failure doesn’t sit comfortably with anyone."

Mourinho has no plans on calling it a day in football any day soon.

"I still have at least 10 or 15 years left in football management. Naturally a day will come when my circumstances change and I will want to lead a quieter life. But it is not something I will be giving any consideration too for a long time to come."


기사 전문 : 링크

@ 번역해서 올리려다가.. 힘드네요.^^;





2010. 10. 28.

Samsung 3D LED TV Full commercial (60 Sek.) TV-Spot reclame



광고를 잘 못 보긴 하지만, 이런 센스티브 한 광고를 얼마만에 보는지 :)

@ Jay 님의 블로그에서 이전에 본 기억이 나 YouTube 에서 찾아 보다 포스팅 합니다.


2010. 10. 24.

101023 만남


1:00 pm. 영등포구 대방역 여성 프라자 성욱님의 결혼식.
- 성욱님, 경태님, 지윤님, 준호님, 은영님, 명희님, 현필이, 재우님.

3:30 pm.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 마트 A.V.A IESF 2010 Grand Final 한국 지역대표 선발 대회.
- 은현님.




2010. 8. 30.

The Rock : The Criterion Collection

United States | 1996 | 136 minutes | Color | 2.35:1 | English | Spine #108

내 첫 번째 Criterion 타이틀인 The Rock Region Code1 DVD. 크라이테리언은 최초로 LD 디스크에 레터박스 처리를 함으로서 와이드 화면을 구현한 스튜디오라고 하고 수십년 전의 영화도 정성을 다해 최상급의 상태로 복원시키고 자체 자료수집으로 방대한 서플먼트를 추가하여 DVD 매니아들에게 칭송받는 스튜디오이다. 크라이테리언 콜렉션의 타이틀로 선정된다는 것 만으로도 그 영화가 가진 의미나 그 장르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얼마나 대단한 것 인지를 증명하는 하나의 반증이 될 정도. 박찬욱 감독도 자신의 영화를 크라이테리언에서 DVD 로 만들어 주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인터뷰. :)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작자 제리 부룩하이머와 마이클 베이 감독 콤비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인 The RockAmageddon 을 크라이테리언이 선택한 것은 좀 의외인데, 자신들도 액션 영화를 한번 다듬어 보고 싶었는지 그 중 The Rock 은 극상의 화질과 사운드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레퍼런스 DVD 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북미지역 코드1의 DVD 타이틀이라서 가격이 비싸고 한글 자막이 없는 점이 있지만.. 뭐, 그까이꺼 대사 머리 속에 다 있 ;;


 - SPECIAL EDITION DOUBLE-DISC SET
  • New widescreen digital transfer, approved by Michael Bay and enhanced for 16×9 televisions
  • Dolby Digital and DTS 5.1 surround soundtracks
  • Audio commentary by Michael Bay, producer Jerry Bruckheimer, actors Nicolas Cage and Ed Harris, and technical advisor Harry Humphries
  • Video interview with Jerry Bruckheimer
  • Analysis of the dive sequence’s special effects, by Hoyt Yeatman of Dream Quest Images
  • Movie Magic episode on the film’s special effects
  • Dos and don’ts of Hollywood gunplay, with Harry Humphries and Marshall Teague
  • Excerpts from Secrets of Alcatraz, a documentary by À la Carte Communications
  • Storyboards, production design drawings, and production stills
  • Theatrical trailer and TV spots
  • Outtakes selected by Michael Bay
  • The Rock world premiere on Alcatraz
  • English subtitles for the deaf and hearing impaired
  • Optimal image quality: RSDL dual-layer edition





2010. 8. 3.

나이키 머큐리얼 미라클 V HG



주말마다 운동이 하고 싶어서 지르고 말았다.



@ 더불어 같이 구매 한 Shin Guard


회사 축구 동호회에 가입 할 예정인데, 잘 뛸 수 있을까 모르겠네. 공 굴리고 차는건 문제가 없지만... 5분 뛰면 오바이트 할 체력으로 변한지라 T_T 배가 남산치만큼 나오고 가장 최고치의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열심히 체력 단련하고 준비해서 조만간 착용샷 찍어보고 싶네 :)


2010. 8. 1.

창립기념일


지난 5월말 회사 창립 기념일 행사가 있었다.


소녀시대가 축하 영상을 준비 해 주었네 ;)


식전에 감미로운 재즈도 감상 할 수 있었다.


아나운서 박나림님과 개그맨 황현희님이 사회를 맡아주셨고 황현희님 재밌더군 ^^


식 순서가 끝난 후 터진 종이(?) 폭죽


번호 몇 개 차이로 경품 당첨의 기회를 놓쳐버려 아쉬웠어~!


가수 바비킴님께서 축하 공연을 해 주셨다.

전 그룹사가 회사 앞뜰에 모두 모여 같이 식사 한번 하는 것이 꿈이셨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자리 마련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0. 7. 31.

Inception (2010)


2010/07/24 | 연수 씨너스 23:55 5관 (Digital)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셉션으로 돌아왔다. 2010년 7월 25일 기준 IMDb.com 의 User Rating 에 65,000 여명이 투표를 하였고 9.3 점의 평점을 받아 전체 3위를 기록 중. 영화에 대해선 이미 널리 알려졌으니, 굳이 말할 게 없고 그냥 가셔서 보시면 됨. 나중에 DVD 나오면 볼까? 라고 생각했던게 식겁해 지네 :)


2010. 7. 25.

The 72-Win Bulls: The Best Ever?

블로그 내 관련 포스팅 : No.1 Team in NBA History : 1995-96 Chicago Bulls




원문 - The 72-Win Bulls: The Best Ever?
NBA.com Posted Mar 30 2007 8:25PM

SECAUCUS, N.J. March 28, 2007 -- 댈러스 매버릭스가 70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 NBA.com 은 유일하게 70승 고지를 밟았던 1995-96 시즌의 불스를 돌이켜 보기 좋은 때라 생각했다.

당신이 그들의 72승과 우승 타이틀을 회상하면 그들의 글로벌한 아이콘인 마이클 조던과 그의 올-타임 NBA 퍼스트팀 동료인 스카티 피펜을 기억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인 필 잭슨과 식스맨 어워드의 주인공 토니 쿠코치, 5번째 리바운드 타이틀을 획득한 데니스 로드맨 -오! 데니스 로드맨이여- 을 기억 할 것이다.

'95-96 시즌이 시작되었을 당시 모든 것은 불스에게 맞아 떨어지는 듯 했다. 그들은 10승-1패를 시작으로 그 후 23승-2패를 기록했고, 그리고 그 후에 18연승을 해내며 무려 41승 3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보내고 시즌 후반기를 시작했다. 무슨 말인지 보았는가? 41승 3패! (.931의 승률이다) ...경이로울 뿐이다.



시즌 종료 14게임을 남겼을 때 이미 그들은 60승-8패에 도달했다. 이 시점에서, 어메이징 했던 1971-72시즌의 LA 레이커스에 의해 남겨진 NBA 올-타임 레코드 69승을 돌파함과 동시에 70승을 달성하는 것은 너무도 필연 해 보였다. 이 후 6연승을 기록 한 후 한 번 패배하며 66승-9패에서 멈춰 섰다. (.880의 승률) 그러나 그들이 자신들의 88% 의 경기력만 보여만 주어도 이후 남은 7경기에서 70승을 보장 할 4승 3패를 할 수 있었다.

이미 보여주었듯이 그들은 시즌 막판이 되어감에 따른 체력 문제나 팬들의 기대감과 더불어 미디어에서 주는 압박감, 아니면 지나친 자만심의 문제를 겪지 않았다. 그들이 마침내 70승을 올린 4월 16일 밀워키 벅스전에서의 86-80 의 승리를 거두었을 때, 그것은 놀라움을 뛰어넘은 하나의 역사였다. 자, 그러면 무엇이 역사상 단 하나뿐인 70승 달성 팀인 '95-96 시즌의 시카고 불스를 만들어냈는지 시간을 거슬러 돌이켜보자.


원문 - 'Best Ever? Ten Reasons Why' By John Hareas.
The 1995-96 Bulls are the best team ever ... and it's not close

SECAUCUS, NJ, March 28, 2007 -- 토론이 필요한가? 무슨 토론? 영광의 멤버였던 스카티 피펜에 따르면, 역대 최고의 팀을 거론함에 있어서 토론은 필요 없다.

"내 생각에 '95-96 시즌의 불스가 역대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72승 10패라는 기록 자체가 그것을 설명 해 주며 우리가 우승까지도 해내었다는 것이 더욱 뒷받침 해 줍니다. 요컨데 우린 도미넌트한 스타일과 수비력을 가졌으며 동시에 매우 훌륭한 오펜시브 팀이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상대들을 철저히 지배했던 것이 바로 그런 점입니다."

스카티의 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95-96의 불스가 모든 NBA 팀들이 지향 해야 할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 할 순 없다. 72승 10패라는 기록을 파해 쳐 보자. 그러면 당신은 한 팀이 수 많은 NBA 기록들을 갈아치워 가면서 상대방을 어떻게 물리쳤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95-96 시카고 불스가 역대 최고의 팀인 10가지 이유가 있다.



10. 87-13 Unprecedented
70승을 향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그들은 70승 세우려면 나머지 경기에서 11-1을 기록해야 한다) 덕분에, 당신은 불스의 72-10 기록에 대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불스의 이 기록은 시즌의 활력소가 되어왔다. 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것은 불스의 정규-포스트시즌 통합 기록인 87승-13패이다. NBA 역사상 그 누구도 이보다 더 좋은 통합 기록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역대 최고 팀을 논하는 토론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불스 다음가는 80승 고지에 다다랐던 팀은 82년과 86년 셀틱스이다. 다른 팀들이 그 뒤를 따른다. (64년, 67년 셀틱스, 72년, 87년 레이커스. 그리고 이들은 이 범주에서 한참 떨어진다) 셀틱스는 67-23의 통합기록을 냈으며, 식서스가 79-17을 기록한 반면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번의 시리즈만을 필요로 했다. '72년 레이커스는 81-16, '87년 레이커스는 80-20이었다. 당신은, '웬걸, 불스는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 더 많은 경기를 치뤘으니, 그들의 승수 최다는 부풀어진게 아닌가?'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사실이다. 식서스와 72년 레이커스가 파이널로 진출하기 위해 오직 2라운드만 필요했던 반면, 불스와 86년 셀틱스, 그리고 87년 레이커스는 모두 3라운드를 거쳐야만 했다. 그렇다면 승률을 따져볼까? 그래도 불스가 여전히 .870로 1위이다. (86년 셀틱스는 .836, 72년 레이커스는 .835, 식서스 .820, 87년 레이커스 .800)

9. Defense
그렇다. 불스는 경기당 105.2 득점으로 리그 선두를 기록했으며, 마이클 조던은 그의 8번째 득점왕을 따냈을 뿐만 아니라 Willis Reed(1970) 만이 해냈던 정규리그 MVP, 올스타 MVP, 파이널 MVP 를 수상한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된 영광을 안음으로써 스스로가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불스의 공격력과 조던-로드맨-피펜에 이르는 환상적인 라인업은 이 팀이 얼마나 진실로 위대한 수비팀이었는지를 오히려 가리고 있다. Jack Ramsay 는 불스의 수비를 "도무지 이 시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비" 라고 묘사했다. 그는 옳았다. 불스 수비의 스피드와 완강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마음대로 상대를 질식시켰다. 조던, 피펜, 하퍼의 퍼리미터 수비는 한 마디로 경기를 압도해버렸으며, 로드맨은 로우 포스트에서 또아리틀며 다섯 번째 리바운드 타이틀을 따냈다. (14.9 rpg). 룩 롱리와 빌 웨닝턴이 약점이라고? 아마도 그것은 불스 수비의 유일한 약점으로 간주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훌륭한 팀 디펜스로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알고 있었으며, 대부분 두드러지게 퍼리미터를 압박하며 보완하였다. 불스는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 알론조 모닝의 팀들과 겨루어 12-2의 기록을 쌓았다.

우리의 수비는 불스의 가장 위대한 요소였다", 8번의 NBA All-defensive team 의 영예를 안았던 스카티 피펜이 말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제일 강할 때였다. 필 잭슨이 나와 하퍼, 마이클의 장신 가드로 라인업을 세우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때부터 큰 사이즈의 이점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즉, 우리 세 명이 윙스팬을 쫙 펼치며 코트를 압박하였으며, 이것은 그 누구라도 코트에서 마음 놓고 패스하거나 드리블도 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불스의 수비는 실점면에서 그 시즌 경기당 92.9 실점으로 디트로이트에 이은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불스의 수비는 무려 86.8 실점으로 더더욱 끈끈해졌다. 조던, 피펜, 로드맨은 모두 All-Defensive First Team 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것은 '62 셀틱스, '67 레이커스, '72 레이커스, '86 셀틱스, '87 셀틱스의 그 어떤 멤버로도 이룰 수 없는 것임을 반증한다.

8. Point Differential = 12.2
또 다시 기록을 살펴보면, 불스는 또다시 최고의 랭크에 올라있다. 앞서 말했듯이, 불스는 105.2 득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으며, 경기당 92.9 실점으로 리그 2위에 랭크 되었고, 득점-실점차이는 12.2점이다. 67년 식서스의 득실차이는 9.4점이었으며 86년 레이커스도 마찬가지였다. 72년 레이커스는 12.3점으로 불스보다 소수점으로 앞섰으나, 121 득점을 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수비에서는 108.7 실점을 하는 '경이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점으로 미루어보면, 불스의 수비 덕에 12.2 가 더욱 인상적이며 우리는 불스에게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7. Road Warriors = 33 Wins
NBA 역사상 그 어떤 팀도 원정 33승을 거둔 불스의 기록에 범접하지 못했다. 불스는 단순히 원정 경기장에 '나타나기만' 한게 아니었다. 문제는 그들이 '어떻게 나타났었냐' 하는 것이다. 그들은 방문하는 팀의 관중들을 홈팬에 가깝게 만들어버렸다. (관중석에 나부끼던 23, 33, 91번 져지들을 보라) 홈이든 원정이든, 그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96년 불스가 누렸던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경외심은 전무후무했다. 그들은 거의 비틀즈 수준이었다. 모두가 그 팀을 보고싶어했다.

6. Most Wins With Only Three Losses – 40-3
불스는 휴스턴 로켓츠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72년 LA 레이커스가 세웠던 최다승 3패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그것도 단 하루 뿐, 다음 날 밤 세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그 기록을 2위로 내려앉혔다.



5. 50 Wins With Fewest Losses
타는 듯이 계속 된 그들의 뜨거운 염열의 페이스는 끊이지 않았다. 불스는 오로지 6패만 당하고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종전의 NBA 기록은 67년 필라델피아의 50승 7패였다.

4. Bench
헤드라인을 장식하던게 조던, 피펜, 로드맨이었다면, 주목 받지 못하던 쪽은 모든 면에서 불스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벤치 멤버들이었다. 토니 쿠코치, 스티브 커, 랜디 브라운, 빌 웨닝턴 그리고 저드 부츨러는 모두 그 시즌의 '사건' 에 기여했다. 쿠코치는 조던의 귀환의 결과로 스타팅 멤버에서 최고 식스맨으로 전환하였다. "정말 완벽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15의 성공률로 시즌 삼점슛 부문 리그 2위에 랭크 되었던 스티브 커가 말했다. "스타팅 멤버였을 때는, 쿠코치는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뛰면서 우리를 위해 리바운드를 잡아야만 했죠. 하지만 벤치로부터 나와 뛸 때는, 그는 리바운드를 할 필요 없이 단지 '기여만 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잭슨)은 누가 토니를 막든지 항상 좋은 조합을 찾을 수 있었죠. 그는 그야말로 'Matchup nightmare' 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드가 막기에는 너무 컸고, 포워드들이 막기에는 너무 빨랐으며, 그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리그에 정말 거의 없었죠. 특히 마이클과 스카티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난 토니야말로 정말 우리 팀의 핵심파트요, 일종의 X-Factor라고 봅니다. 그가 경기를 잘 했을 때, 우리는 한 마디로 'unbeatable' 이었죠."

3. Month-by-Month Dominance
그렇다. 72승-10패는 놀라우나, 매 달별로 이 팀의 위력을 살펴보면, 더더욱 놀라워진다.

95년 11월 기록 : 12-2
5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프랜차이즈 기록을 수립했다. 6연속 서부 원정에 들어가면서, 조던은 제리 슬로언을 제치고 687 경기로 불스 선수 경기 출장수 올-타임 리더가 되었다.

95년 12월 기록 : 13-1
불스는 13-1 기록으로의 행보로 첫 11경기를 이겼으며,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단 한 경기만을 패배했다. 필 잭슨은 Dick Motta (356-300) 를 제치고 불스 역사상 최다승 감독이 되었으며, 스카티 피펜은 25.5 ppg, 7.0 rpg, 6.0 apg, 2.36 spg, 39.4 mpg 로 '이 달의 우수 선수' 에 선정되었다.

96년 1월 기록 : 14-0
불스는 NBA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 달동안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팀이 되었으며, 마이클 조던과 필 잭슨은 각각 이달의 선수,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96년 2월 기록 : 11-3
불스가 두 번 연속 패했다니? 이것은 시즌 전체에서 단 한번 일어났으며, 덴버 너겟츠와 피닉스 선즈의 연이은 원정경기에서 일어났다. 불스는 결국 다음 경기부터 7연승을 내리 하였으며, 50-6 런을 기록하며 11-3으로 2월을 마치면서 '최소패 50승' 의 NBA 신기록을 세웠다.

96년 3월 기록 : 12-2
불스의 가장 큰 패배는 3월 10일 뉴욕에서 32점차인 104-72 였다. 불스는 그 다음 또 다시 6연승 기록을 세웠으며, 시즌 초 역대 최다 홈코트 연승 기록 -33연승- 을 기록했다.

96년 4월 기록 : 10-2
불스는 이 달 또 다시 신기록을 얻었으며, 마찬가지로 하나를 잃었다. 샬럿에게의 홈에서의 패배는 홈에서 37연승이라는 NBA 신기록을 끝냈다. 4월 16일 밀워키전에서, 불스는 70승 9패의 기록을 세웠으며, 72년 레이커스의 69-13 기록을 깨뜨렸다. 이후 인디애나 전에서 패함으로써 86년 셀틱스의 한 시즌 홈 경기 40-1 마크와 타이를 이룰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불스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워싱턴과의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72-10 의 기록을 수립했고 필 잭슨은 올해의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2. Home Court Dominance
4월 8일, 이 날은 불스가 첫 홈 경기를 패한 날이다. 여러분, 4월 8일 말이다! 41번의 홈 경기에서, 불스는 상대방을 평균 89.9점으로 묶은 반면 평균 107점을 기록했다. 동시에 경기당 득실점 차를 무려 17점으로 벌려 놓으면서 말이다. 불스가 결국 홈에서 한 경기를 졌을진 몰라도, 이미 그 전에 홈 37연승 기록을 세우기 이전은 아니었다. 누가 결국 불스를 홈에서 주저앉혔는가? 샬럿 호네츠는 첫 불스 원정 승자였으며, 불스는 인디애나와의 마지막 시즌 홈 경기에서 100대 99로 패함으로써 86년 셀틱스의 40-1 시즌 홈 기록과 타이를 이룰 기회를 잃었다. (Note: 피펜은 4쿼터 내내 벤치에서 쉬었고, 조던은 4쿼터 4분 40초까지 내내 쉬었다. 마찬가지로 레지 밀러가 그 경기에 뛰지 않았다는 것도 말해줄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인디애나는 95-96 시즌 불스를 정규시즌에서 무려 두 번이나 이긴 팀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1. Average Margin of Victory = 15 PPG
승리시 득실 격차 = 평균 15점. 72년 레이커스가 불스의 15점을 15.9점으로 간신히 넘었으나, 불스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로 15득실 격차를 보이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득실차는 9.75점으로 떨어졌다)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평균을 합쳐보라. 그러면 또다시 불스는 15점 마진으로 모든 상대팀을 꺾은 것으로 1위에 랭크된다. (87년 레이커스가 14.8점으로 2위, 86년 레이커스는 13.6으로 3위, 67년 식서스가 13.3으로 4위, 72년 레이커스가 12.8로 그 다음을 차지한다)

Regular Season - margin of victory
'72 Lakers - 15.9
'96 Bulls - 15.0
’87 Lakers - 14
’64 Celtics - 13.3
'67 Sixers - 13.2
'86 Celtics - 13.0

Playoffs - margin of victory
’87 Lakers - 15.6
'96 Bulls - 15.0
'86 Celtics - 14.3

'67 Sixers - 13.5
’64 Celtics - 11.8
'72 Lakers - 9.75

Combined Regular Season and Playoff margin of victory
'96 Bulls - 15.0
’87 Lakers - 14.8
'86 Celtics - 13.7
'67 Sixers - 13.4
'72 Lakers - 12.84
’64 Celtics - 12.6





NBA 역대 최고의 팀? 논쟁조차 필요없다.







2010. 6. 21.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코엑스 길거리 응원

퇴근 후 잠실 행 셔틀을 타고 강남역에 도착해 월드컵 응원티를 사 입고는 코엑스 지하도를 따라 아셈타워 내 편의점에서 맥주와 주전부리를 사 들고 타워 밖으로 나온 순간 그 열기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온 세상이 빨갰어.

경기를 볼 수가 없었어 ! 순간 여길 왜 왔나 싶었.. 퇴근 후 저녁도 못 먹었기에 한 손에 든 빵과 맥주만을 벌컥벌컥 마시는 찰나 킥오프를 알리는 불꽃과 함께 조별리그 2차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는... 경기 내용을 알 수가 없었다. 전혀 보이지 않았어! 전반전이 끝난 후 살짝 빗방울이 떨어져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진 틈을 타 일행과 함께 좋은 자리를 찾아나섰다.

어찌어찌하여 멀티비젼 앞에 자리를 차지하여 털썩 주저앉아 후반전을 시청했는데 환호보다는 탄성이 많았지만 그래도 응원 열심히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아시다시피 4:1 로 경기가 끝난 후 (팀 내 스코어 맞추기 내기에 3:1 로 진다고 배팅 했는데!!) 신천으로 이동하여 회사 동료의 아는 분들과 합세하여 새벽까지 즐겁게 술을 마시고 오후에 출근. -_-

길거리 응원의 남는 기억은, 당시엔 재밌지만 하고 나면 힘들다는 것 밖에.. ^^;


2010. 6. 6.

How to be like mike



'마이클 조던 되기(How to be like mike)' 에서의 몇 가지 조던에 관련된 어록

* 네이트 맥밀런 (전 슈퍼소닉스 선수)
MJ 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 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 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존 스워퍼드 (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체육과장)
1982년 조지타운 대 노스캐롤라이나의 전미 결승전 경기에서 MJ는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가 끝난 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그 골을 넣는 걸 볼 수 있었어요."

* 마이클 호킨스 (전 NBA 선수)
대학시절 제트 매거진에 실린 마이클 조던의 기사를 읽었다. 그는 "나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농구가 좋아서 뛴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글을 읽고서 나는 가슴에 문신을 새겼다. "농구가 좋아서" 라고

* 로이 한슨 (전 NBA선수)
내가 필라델피아 76ERS에 몸담고 있을 때의 일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MJ가 전속력으로 드리블을 하면서 달려와 우리를 지나쳤다. 그는 기어를 바꾸더니 골대로 향했다. 나는 그때 그의 눈에서 타오르던 불꽃을, 그 결의에 찬 표정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그 얼굴을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겁이 났다. 생전 처음 보는 표정이었고 그 이후로도 그런 표정은 본 적이 없다.

* 스콧 버렐 (전 NBA선수)
MJ 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 날 경기에서 아무리 오래 뛰었어도, 아무리 많은 득점을 했어도 그는 연습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우리는 그런 자세, 그런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 존 우든 (전 UCLA감독)
마이클 조던은 내가 스포츠계에서 만나본 가장 훌륭한 경쟁자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는 항상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 제프 밴 건디 (NBA 감독)
동부 컨퍼런스에 있다 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된다. 누구나 MJ 와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 스티브 커 (전 NBA선수)
마이클 조던처럼 재능과 근면성을 함께 지닌 영웅은 찾아볼 수가 없다.

* 스파이크 리 (영화감독)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3500만 흑인들을 황야에서 인도할 구세주로 그려지곤 했다. 그것은 엄청난 책임감이다. MJ 는 사회적으로 자기가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그가 선동가가 아니라 운동 선수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는 우리가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또한 그는 언론 매체에 많이 노출되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딘 스미스 (전 노스캐롤라이나대 농구 감독, 조던의 정신적 지주)
마이클 조던이 대학에 입학해 연습을 시작한지 이틀째 되던 날부터 나는 그가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나는 그때 압박 수비 원칙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마이클이 그것을 틀리게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와 함께 그 점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나는 그가 그것을 배우는데 최소한 2주일은 걸릴거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마이클은 그것을 완벽하게 해냈다. 난 이렇게 물었다. "대체 어떻게 한 거야? 밤새 자지 않고 연구한거야?" 그가 말했다. "감독님, 저는 말귀를 잘 알아듣는 사람이에요. 전 제가 하기로 되어 있는 것은 합니다."

* 스티브 레빈 (UCLA 농구팀 감독)
UCLA 에서 우리는 팀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23가지의 원칙을 세웠다. 왜 하필 23이냐구?
그것은 마이클의 등번호에 경의를 표하려는 뜻이다.

* 샤킬 오닐
1996 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매직을 꺾은 후, 마이클이 내게 말했다.
-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자네 시대가 오고 있어."
나는 그 말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다.

* 찰스 바클리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은 흔치 않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아마 그러지 못할것이다. 그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그것이 현실이다.

* 데니스 로드맨
MJ 가 당신과 같은 편일때,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압박감이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당신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를 하기 위해 코트로 걸어들어갈 때마다 당신은 승리의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게 된다.

* 캘빈 샘슨 (대학 농구감독)
마이클은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지만 다른 선수들도 그건 마찬가지이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클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보기 드문 자질이다. 그저 경기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


* 아이작 오스틴 (전 NBA선수)
불스와 마이애미의 뜨거운 플레이오프 첫 경기가 시작되기 전, 마이클은 키스 애킨스와는 악수를 했지만 알론조 모닝은 무시해 버렸다. 그것이 모닝의 뇌리에 자신을 각인시키는 그의 방식이었다.

* 빌 월튼 (방송 해설가 및 전 NBA선수)
마이클 조던의 신비한 힘은 모든 팀원들로 하여금 바로 자신들 때문에 팀이 승리했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 말릭 로즈
내가 샬럿 호넷츠에서 보낸 풋내기 선수시절, 경기 도중에 흘러온 공을 조던과 다투게 되었다. 결국 점프볼을 하게 되었고 내가 공을 잡았다. 내 생애에 가장 멋진 점프볼이었다. 아마도 먼 훗날 그 일에 대해 내 아이들에게 자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스티브 내쉬
내가 피닉스 팀에 몸담고 있을 때, 한번은 경기 도중에 마이클에게 신발을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그는 자기 신발에 사인을 해서 내게 주었다.

* 몬티 윌리암스
내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에 소속되어 시카고 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을때 점프를 했다가 론 하퍼 위로 떨어지면서 그를 깔고 뭉갠 적이 있었다. 나를 막을 수 없었던 하퍼는 몹시 화가 나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도 질세라 그에게 맞섰다. 나중에 코트 저쪽 끝에 있던 조던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 내 복부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정말 나를 때린것이다. 그는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 호레이스 그랜트
시카고 불스에서 우리는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힘을 합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 바로 그 점이죠. 코트에 서면 팀이 하나가 되어야 해요. 마이클 조던과 함께 경기를 할 때는 자아를 한 옆에 밀쳐두어야 합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였어요. 그는 '나를 따르라'라고 했어요, 그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나는 승리자가 되는 것을 미치도록 좋아하니까요.

* 케빈 가넷
나는 언젠가 마이클과 긴 대화를 나눈적이 잇는데 그는 정말 완벽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어요. 그는 매일 밤 체육관에 나와 훈련을 하면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일에 대해 내게 말하곤 했어요. '늘 준비된 상태로 있어라.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 그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많은 핵심적인 말들에 대해 어쩌면 당신은 이미 다 아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마이클은 이런 이야기도 했어요. "일종의 킬러 본능 같은 너의 본능을 활용하라. 도전 정신을 가져라. 그리고 만일 팀이 너를 따라오지 않으면 그들이 그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 마이클은 속이 깊은 친구였어요. 아마 당신은 그가 말할 때 녹음이라도 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많은 것을 기억에 담아두기 위해서 말이죠.


* 잭 매컬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자)
1992 년 올림픽은 드림팀이 휘어잡았고 마이클 조던은 최대의 영향력을 지닌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뒤로 물러서서 매직 존슨이 팀 리더로서 경기를 주도하게 했어요. 마이클은 매직이 이런면에서는 자기보다 낫다고 느꼈고 매직이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이 팀에도 최선일 거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 테드 레온시스 (워싱턴 위저즈 구단주)
1998 년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마지막 슛을 던질때 무슨 생각을 했느냐고 마이클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마이클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안해요. 연습할 때 백만 번도 더 해본 슛인걸요. 만일 그만큼 해보지 않았다면 뭔가 생각할 게 있었겠죠."

* 멜 터핀 (NBA센터)
마이클이 키가 작은 우리 팀 포인트 가드 머리위로 덩크슛을 하자 팬 한명이 이렇게 소리쳤어요. "키가 비슷한 상대를 고르는 게 어때?" 얼마후, 마이클은 키 210센티미터인 나를 젖히고 날아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키고는 그 팬을 향해 이렇게 말했어요. "이 정도 키면 됐나?"

* 부치 비어드(NBA 감독)
마지막 쿼터에서 나는 시계가 고장난 게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득점 기록원의 책상으로 갔습니다. 경기에 재투입되기를 기다리며 무릎을 꿇고 운동화 끈을 매고 있던 마이클이 내게 말했어요. '감독님, 시계 걱정을 할 필요없어요. 이제 내가 들어가서 경기를 접수할 거니까.' 그건 정말이었습니다. 그는 6분동안 16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끝났죠.

* 덕 콜린스 (NBA 감독)
내가 불스팀 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르던 날, 우리 팀은 후반에 이르러 뉴욕팀과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흥분해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는 나를 보고 마이클이 말했어요. '가서 물한잔 드시고 오세요. 감독님의 첫 경기를 지게 만들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건 허튼소리가 아니었습니다.

* 데니스 스콧 (전 올랜도 매직 포워드)
나는 마이클이 조용히 경기할 때는 그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두 팔을 흔들어 관중들을 흥분시키고 자극한다면 마이클은 그것을 개인적인 모독으로 받아들일 테니까요. 또 오직 경기만 해야지 아무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 마이클과의 사이에서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누구든지 혼줄이 나거든요.


* 제프 호나섹 (전 유타재즈 가드)
마이클 조던을 화나게 만드는 일은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 푸 리처드슨 (NBA 가드)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뛸 때, 우리 팀이 홈 경기에서 불스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의 수비를 맡고 있던 토니 캠벨이 그에게 말했어요. '바로 이거야. 우리가 너희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그러자 마이클은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는 안될걸'이라고 하더군요. 캠벨이 슛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우리가 1점차로 앞서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무섭게 질주해 밑으로부터 던져넣는 스쿱샷을 쏘아올렸고,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죠. 내 평생 그런 경기는 처음이였어요.

* 샤킬 오닐
마이클은 누가 자기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 혹은 그 팀을 물리쳐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을 몰아갔어요. 그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날을 세우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아마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겁니다.

* 제임스 로빈슨 (NBA 선수)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있을때 마이클 수비담당으로 경기에 투입된 적이 있었어요. 마이클이 그때 스코티 피펜에게 '돼지쥐를 상대하게 생겼어'라고 말하더니, 나를 돌아보며 '나는 자넬 제치고 슛을 성공시킬거야'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나를 꼼짝 못하게 세워두고 슛을 연속으로 세번이나 터뜨렸죠. 결국 나는 경기 도중에 교체되어 나왔는데 마이클이 내 엉덩이를 툭툭 치며 '나중에 보자구' 라고 했어요.

* 허시 호킨스
내가 보기에 마이클은 모든 선수들이 자기 수준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그의 수준에서 경쟁을 해야 더 자극이 되기 때문이에요.

* 크레이그 일로 (전 클리블랜드 선수)
어느 날, 마이클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을때, 나는 24점을 올리고 그는 21점을 기록했어요. 다음날, 샘 스미스가 인터뷰를 하면서 내 말을 전했죠. 다음번에 불스와 경기를 갖게 되었을 때 마이클은 나를 상대로 55점을 뽑아냈어요. 그때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했던거죠.

* 팻 윌리암스
조던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선수다. 사실, 그렇게 순수한 승부사를,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승부사를 가졌던 스포츠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그는 위협적이고, 두려움을 모르고,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전설적인 경쟁심은 몇세대가 지나도 다시 만나기 힘들것이다.

* 비니 델 니그로 (전 샌안토니오 가드)
조던이 야구로 외도를 했다가 복귀한 직후에 게임에서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고 달려든 순간, 내가 그의 팔을 잡아 나꿔챘고 공은 조던의 손에서 튕겨져나갔다. 그러자 조던이 씩 웃으며 "내가 없는 동안, 꽤 늘었는데"라고 말했다.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내게 그렇게 말하던 마이클, 그의 눈빛에 어린 표정이요."

* 마크 잭슨 (전 뉴욕닉스의 가드)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그 굉장했던 1992년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닉스가 더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불스는 전의를 상실했지만 마이클은 혼자 힘으로 그 시리즈에서 불스가 승리하도록 만들었죠. 그는 자기 팀이 항복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 스테이시 킹 (전 시카고불스)
마이클의 특별한 힘은 고통 속에서도 경기에 몰두하는 능력이에요. 그는 발목을 삐거나 발을 다친 정도의 고통은 아예 무시해 버렸기 때문에 한 경기도 놓치지 않았던거죠. 대부분의 선수라면 한 2주 정도 쉬었을텐데 마이클은 그러지 않았어요. 그의 집중력과 강인한 정신력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마이클은 모든 연습과 경기에 전력을 다해 임했기에 팀원들 역시 그가 하는 만큼 뛰지 않을 수 없었죠. 사람들은 마이클의 삶을 감싸고 있는 현란함과 영광은 보지만 그가 겪어온 고통과 각오, 뼈를 깎는 노력은 보지 않아요.

* 린지 (시카고 트리뷴)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포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거죠.

* 존 바치
마이클은 천재이면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보기 드문 자질을 지녔다.

* 데이비드 핼버스텀
"1985년 NBA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께 할말이 있어요' 로이가 '말해, 마이클'이라고 대답하자 '아뇨, 코치님 단 둘이서만요'라고 했다. 그들은 외야석으로 나갔고 마이클이 물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마이클처럼 연습한 선수는 없었다."

* 덕 콜린스(전 시카고불스 감독)
오늘날의 마이클을 만든 건 연습이에요. 그는 날마다 자신이 최고란 걸 보여주어야 했죠. 그것은 마이클의 일부가 되었어요. 어떤 선수들은 밤 연습을 빼먹고 어떤 선수들은 낮 연습을 빼먹었지만, 마이클은 연습을 빼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재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연습이야말로 그를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서게 한 거죠.

* 그렉 보엔(USA 투데이)
마이클 조던은 타이거 우즈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이클은 타이거의 선도자로서, 최고가 되고 싶거든 매일 경쟁 상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한다.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심어주었다.


* 팻 라일리 (마이애미 히트 감독)
마이클을 적진에 두고 선수들을 감독하던 시절, 나는 언제나 그를 공략할 방법을 궁리했지만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의 마음, 몸, 영혼을 공략하는 것은 불가능했어요. 그에겐 어떤 식의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나는 완전히 당혹감에 빠졌습니다. 그는 공격할 수 없는 대상이었어요. 그는 오로지 적을 깨기만 해습니다. 나는 그를 마음 속 깊히 존경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 레니 윌킨스
마이클은 집중력을 통해 날마다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어요. 위대한 선수들은 이런 집중력을 지녔죠. 래리 버드나, 매직 존슨도 집중력이 뛰어났지만 마이클에는 못 미칩니다.

* BJ 암스트롱
마이클조던은 수련 그 자체입니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런것도 아니에요. 항상 그렇습니다.

* 마이클 조던
나는 경기가 끝나면 그것에 대해 되짚어 보며 내가 얻을 수 있는 걸 얻어낸다. 이렇게 지난 경기에 대해 잠시 생각하고는 곧바로 잊어버린다. 나는 그것을 떨쳐낼 있을 정도의 정신력을 지니고 있다.

* 마이클 조던
도전할 목표가 생기면 경기를 갈망하고 사랑하게 되며,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 마이클 조던
성공은 당신이 쫒아다녀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대상이다. 그러다 보면 성공은 당신이 가장 예기치 못했던 순간에 당신을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 마이클 조던
삶의 매 순간을 즐겨라. 절대 지난 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라.

* 마이클 조던
보폭을 작게 하라. 어떤 것에도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라. 당신의 걸음 하나하나는 퍼즐 조각 같은 것이다. 그것들이 모여 한 장의 그림이 만들어진다.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당신은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데 있어서 나는 그 외의 방법을 알지 못한다.

2001년 5월 29일자 ESPN잡지에 조던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글을 기고했다.

결정적인 국면에 처했을때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과거에 그것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단은 처음 그것을 시도해 보아야 하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항상 되돌아 볼 수 있는 귀감이 생기는 것이다. 전에 해보았던 것을 할 때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관건이다. 자신감은 전에 해보았던 일이라는 생각에서 우러나온다. 연습도, 훈련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만 내가 다시 마음을 잡은 것은 누군가가 나를 따라잡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는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하다고 느낀다.



2010. 5. 29.

The Dreamers (2003)


Matthew :
너흰 매일 밤 서로 같은 침대에서 자
너희 자신들 밖으로 나와서 자신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Isabelle :
...왜 그렇게 잔인하지?

Matthew :
왜냐하면 너희를 사랑하니까
너희를 보고 너희가 하는 말을 들으면
너흰 결코 성장하지 않을 것 같아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Maximilian Hecker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막시의 통산 여섯번째 앨범이 발매. 전작 One Day 에서 약간 밝아진 느낌을 싹 뺀 체로 다시 돌아왔다. 자신의 레이블과 스튜디오에서 처음 작업하였다고 하며 그의 앨범 중 가장 심플 한 느낌. 최소한의 악기와 목소리만으로 47분 동안 사랑과 고독을 읊조린다.

강추 트랙은 12. Grandiosity




2010. 5. 17.

그만의 영화, 그만의 고독 Johnny Depp


스타 군단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게 조니 뎁이지만 그는 이런 배우들과는 좀 다르다. 그는 블록버스터 감독 대신 테리 길리엄과 로만 폴란스키를 선택하고 흥행 여부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늘 맨 앞자리에 서 있다.

| 자크-앙드레 봉디 Jacques-Andre Bondy
사진 | 미셸 아디 Michel Haddi



프리미어를 위해서 이번 조니 뎁의 인터뷰를 따내는 일은 끝없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그것은 무관심주의자 혹은 변덕스럽고 번민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잘못 알려진 이 스타의 '성격' 때문이 아니라 쉴 새 없이 일하느라고 몇 년 동안이나 휴가를 갖지 못했던 조니 뎁이 드디어 칸느 영화제에 참석하기 직전, 휴가를 갔다가 파리에서 폴란스키와 만나 함께 영화를 찍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월요일 정오 이제 됐다! 터보 엔진을 갖춘 봉쇄 작전의 매서운 칼 끝에 휘둘리면서 협상하고 기대하고 스켸쥴 짜고 모든 것을 다 취소했다가 다시 스켸쥴을 짜면서 몇 날 몇 밤을 보낸 끝에 드디어 '그 분께서' 우리에게 두시간을 내주시겠다고 한다. 내일, 2시다.

화요일, 오후 1:30 산타 모니카 불르바드&라 브레아에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전화가 울린다. "미안하네, 친구. 약속 시간을 바꿔야겠어. 조니 뎁은 5시나 되어야 올 것 같아." 게임이 다시 시작되었군. 사진 작가인 미셸 아디는 "하게 될꺼야, 꼭 할 수 있을 거야" 라면서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우리는 야외 촬영을 계획했었고 미셸이 조니를 위해 스튜디오 지붕 위에서의 깜짝쇼를 준비했단 말이다. 5시면 빛이 완전히 달라진다. 결국 인터뷰를 먼저 하고 나중에 사진 촬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되도록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텐데! 인터뷰를 할 수 있을만큼 시간이 남을까? 미셸이 초음속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은 했다. 우리는 계속 기다린다. 길고 지루하다.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엄청난 양의 의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분장실은 만물상 같았다. 분장실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쇼룸으로 10여 벌쯤 되는 그의 자켓, 바지, 셔츠 등이 차곡차곡 바퀴 달린 행거에 정리 되어 있었다.

화요일, 오후 4:50 조니의 홍보 담당자 중 하나가 우리에게 와서 '그 분'이 자동차로 오는 중이며 곧 도착할 것이라면서 우리를 안심시킨다. 헐리우드의 홍보 담당자들은 대부분 여성인데 클라이언트가 거물일수록 그들의 장비(휴대폰, 알마니 정장)는 판에 박은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를 담당한 홍보담당자는 남자였고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인데다가 젋고(이런 경우도 있다) 침착했다. 한술 더 떠서 끽연자들이 마약중독자 취급을 받는 이 도시에서 감히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담배까지 피우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것은 좋은 징조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그는 혼자였다. 조니 뎁 같은 기질의 스타들의 앞과 뒤 그리고 주위에는 여러 종류의 어시스턴트들이 따라다니게 마련이며 그들이 벌이는 서커스 때문에 경우에 따라 화가 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것이 보통이다. 가장 꼴불견인 것은 그들이 이어폰과 워키 토키를 갖추고 스타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자기들끼리 연락을 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었다. 조니는 그런 일을 허용하지 않는 것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0분 후에 얼굴을 뒤덮을 정도로 챙이 넓고 커다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혼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들어오더니 조용한 걸음걸이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었다. 바로 그였다! 보디가드 때거지들도 없고 이어폰도 없었다. 스타들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 남자는 보통 이상의 '분위기(후광)'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해야겠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그의 얼굴의 섬세함이다. 그는 25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실제로 그는 10년은 더 늙었다). 그의 얼굴에서 나이들어 보이는 곳은 오직 시선뿐이었다. 그리고 목소리도 아주 조용조용하다. 너무나 조용해서 고요할 정도였다. 그는 말을 아낀다.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어쩌면 말하기를 귀찮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어조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심사숙고해서 말을 고르는 것 뿐이다. 'bullshot' 같은 욕도 안 한다. 아주 인간적이다. 때문에 그를 혼자 조용히 내버려두고 싶어질 정도이다.

베이지 색 진바지 주머니에 삐쭉 나와 있는 자전거 체인과 팔에 묻은 기름 때문에 그가 오토바이를 수리하다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는 그에게 입어보라고 내민 옷들을 한번 쳐다보았다. 그리고 메이크업 담당자가 그의 팔에 묻은 기름을 보고 그것을 닦아내자 그는 귀찮은 듯 "그냥 내버려둬요" 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에게 커다란 가죽 자켓을 두 벌 내밀었는데 하나는 베이지 색, 또 하나는 검은 색이었다. 그는 잠시 주저하다가 마지못해 그 중 하나를 입더니 난처하다는 듯이 "아냐, 이건 너무... 매튜 매커너헤이 같아"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우린 모두 웃었다. 결국 그는 검은 티셔츠를 골라입었다. 그는 항상 검은색 티셔츠만 골라입는다. 우리는 옥외 주차장을 겸하고 있는 스튜디오 옥상으로 갔다. 사진 촬영을 위해 하얀색 덮개 없는 메르세데스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그 깜짝쇼였다. 조니가 사진 찍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지만 아주 프로답게 미셸의 지시에 따랐다. 그가 가장 싫어했던 것은 선글래스를 벗는 일이었다. 그는 안경을 벗고 따가운 햇살을 느끼고는 1,2초 눈을 떴다가 10초쯤 눈을 감고 있기를 반복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제때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했다.

프리미어 / 당신을 출연시키기 위해서 스튜디오들이 압력을 많이 가합니까?
조니 뎁 / 그런 것은 잘 못 느낍니다. 물론 내가 출연한 영화가 잘 돼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좋아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그건 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할 일은 내가 믿음을 갖는 일, 뭔가 흥미로운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역할을 연기하는 것입니다. 대규모 영화들에 대해서는 물론 압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 일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좋고 감독이 좋고 인물이 흥미롭다면 그런 큰 영화에 참여하는 데 대해서 반대 할게 하나도 없죠.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구요. 그것이 오직 헐리우드라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법이라면 난 하지 않을 겁니다!

요즘 계속 칸느에서 당신을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최근에는 작년 <브레이브>를 감독하고 올해 테리 길리엄의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에 출연한 것으로 계속 칸느를 찾고 있다.)
(역시 놀라는 표정으로) 모르겠어요, 정말 그렇군요! 이상하지요. 그러니까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예, 내가 한 4~5편의 영화를 위해서 지난 몇년 동안 칸느에 갔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칸느를 좋아하나 봅니다.
그래요, 좋아해요.

프랑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가끔 그래요.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럼 어느 도시에서 살고 싶은가요?
파리요. 하지만 프로방스도 좋아합니다. 님므나 리비에라 해안과 그 주변도 좋구요. 실제로 8년 전부터 난 고향보다 프랑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어느 곳보다 프랑스에 많이 가게 됩니다. 프랑스에서의 생활이 좋아요. 음식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포도주도 좋습니다.

그런데 왜 로스엔젤레스에서 삽니까?
나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대양 근처에 사는 것이 좋아요. 난 물가에 가까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탁한 공기 속에서 부대껴야 하는 환경에서 사는 것은 싫습니다. 어떨 때는 파리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맑은 공기가 남아있지요. 예를 들어 뉴욕에서는 어딜 가든지 당신 위에 누군가가 살고 있어요.

타이티 같은 섬은 어떤가요?
무조건 갑니다! 그래요,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어요. 섬을 하나 사려고 여기 저기 알아봤었어요. 잘 생각해보면 바로 그런 곳에서 내 인생을 마치고 싶어요. 말론 브랜도가 사는 방법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작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전에도 테리 길리엄 감독을 알고 있었나요?
약간요.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도 좀 나눠봤지만 친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리엄이 당신에게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나요?
아뇨. 사실 테리가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미 이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운이 좋았지요!

테리 길리엄이 아주 특이하게 당신을 촬영했더군요.
예. 와이드 앵글을 쓰기도 하고 아주 가까이서 클로즈업을 잡기도 헀습니다. 스크린 위에 기이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촬영 감독이 니콜라 페코리니였는데 그는 정말이지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그를 아주 좋아합니다. ('카메라 인 더 페이스 Camera in the face' 외에도 길리엄과 페코리니는 렌즈에 나뭇잎 모양의 투명 플라스틱을 붙여 마약의 효과를 표현했다. 톰슨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길리엄은 조니 뎁에게 보이스 오프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했다.)

보이스 오프로는 어떻게 일했습니까?
촬영 전에 미리 녹음을 했지요. 그리고 연기 할 때는 동시 녹음으로 가야했기에 언제 대사를 하고 언제 액션을 해야할지 들을 수 있게끔 이어폰을 끼고 연기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아이디어인가요, 길리엄이 그렇게 하자고 한 것인가요, 아니면 브랜도가 추천 한 방법인가요? (뎁은 대사를 외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브레이브>의 촬영 때는 사람이 옆에서 대사를 읽어주는 대신에 이어폰을 사용했다.)
내 생각이었습니다. 카메라 뒤에서 누군가가 내게 대사를 읽어주는 것보다 나 나름의 리듬을 귀로 듣는 것이 더 낫거든요.

그 방법에 대해서 브랜도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까?
브랜도도 그런 방법을 씁니다. 정말 쓸모가 있는 방법이지요. 실은 그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자신이 감독한 <브레이브>의 흥행 실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흥행 실패'란 내게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이미 말했듯이 그건 내 문제가 아닙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그림은 그림일 뿐이지요. 대성공이란 딱 한가지 의미밖에 없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그걸로 떼돈을 벌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것을 위해서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의 배우들과 나 자신의 마음에 들겠다는 것 외에 아무 목적도 없었습니다.

새로 감독 할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예.

언제 만들 건가요?
아마도 내년이 될 겁니다. 평론가들을 귀찮게 하기 위해서 영화 하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들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서 2시간 30분을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것이 그를 그를 즐겁게 만든다면 나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들인 공과 시간에 대해서 암시하면서 그가 그 말을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더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나는 이 인터뷰를 옮겨 적고 정리하는데 앞으로도 20시간은 더 들여야 할 겁니다.
(한 술 더 뜨면서)그래요! 그럼 내가 당신에게서 시간을 더 빼앗게 되는 것이니 기분이 더 좋아지는군요.

언론을 싫어합니까?
아뇨, 아뇨!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복수심 같은 것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단순한 '펑론가'들입니다. 그런 일을 한다는게 참 우스운 일 아닌가요? 한 영화가 좋은지 나쁜지 말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이 필요한가요? 그걸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영화에 대해서 반응을 하든가 그렇지 않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무슨 학교를 나왔든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든 영화가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냥 영화들이 서로 다를 뿐입니다. 지루하다든가 재미있다든가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지만 좋고 나쁜 것은 감독의 시각에 달린 것입니다. 한 마디로 누구든지 자기 의견을 가질 수는 있는 것입니다. 의견이란 돈 한푼 안드는 것이니까요.

(홍보 담당자가 인터뷰를 끝내기로 되어있던 시간에 꼭 맞춰 다시 나타났다. "다 괜찮아요? 다 잘 되고 있죠?" 보통 헐리우드의 홍보 담당자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면 그 말은 "시간 다 됐어요. 이제 내가 맡은 스타를 지겨운 인터뷰로부터 구해내서 데리고 가겠어요" 라는 뜻이다. 조니와는 지금까지 이야기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10분만 더 이야기 할 수 없을까요" 라고 물어보았다. 보통 때 같으면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죄송하지만 곤란해요. 정말로 가야되거든요" 이다. 그러면 스타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떠나는 것이다. 뎁의 홍보 담당자가 텝을 쳐다보자 그가 대신 대답을 했다. "좋아, 그냥 둬" 그리고 내게로 몸을 돌리면서 "오케이,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내가 내민 카멜을 거절하고 네 번째 담배를 피워 물었다. 말보로의 열렬한 소비자였다가 하루에 3갑을 피워대는 바람에 말보로 라이트로 바꾸었던 그가 짙은 갈색 종이에 드럼을 말아피운다. 그는 건강한 몸으로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술에 대해서는 우리의 사진 작가인 미셸 아디가 의사로부터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을 하자 조니가 "의사가 간에 나쁘다고 했다면 그 말을 듣는 게 좋아요" 라고 한 마디 거들었다.)


폴란스키와의 새 영화 촬영은 얼마나 진행되었습니까?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서 아주 들떠 있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감독이니까요.

전에도 함께 프로젝트를 구상한 적이 있습니까?
아뇨, 작년에 내가 <브레이브>를 소개하러 칸느에 갔을 때 처음 만났어요. 함께 일한다는 것에 물론 흥미를 느꼈지요. 6개월 후, 그가 시나리오를 하나 보내왔고 내가 하겠다고 한 겁니다.

폴란스키의 이전 프로젝트를 존 트라볼타가 포기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상세한 내용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그 영화를 하지 않은 것은 안된 일이예요. 배우로서 로만 폴란스키와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니까요.

당신은 폴란스키의 영화 중에서 어떤 것을 좋아합니까?
글쎄요. 전부 다 너무 좋아요! <물 속의 칼> <악마의 씨 / 로즈메리의 아기> 등등. 아, 그리고 <차이나 타운>도 있지요. 진정으로 완벽한 영화 중 하나지요. <해리슨 포드의 실종자 Frantic>도 좋아합니다.

<시고니 위버의 진실>을 봤나요?
아뇨, 아직 못 봤습니다. 하지만 볼 겁니다. 아시다시피 난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이지요.

시간이 없어서인가요, 아니면 별로 보고싶은 마음이 없어서인가요?
정확히 말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영화가 당신 직업이라면 영화 보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요. 볼링장 청소가 직업인 사람은 주말에 볼링을 치러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도 비슷한 감정이지요. 마치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타이타닉>은 봤나요?
아뇨.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디카프리오를 선택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다고 하더군요.
라세 할스트롬(감독)과 내가 동생 역을 맡길 만한 아이를 찾기 위해서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가 선택된 것입니다.

두 분이 요즘도 만나십니까?
가끔 만나곤 합니다.
그는 지금 배우로서 아주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그에게 어떤 충고를 하시겠습니까?
좋은 아이지요. 이렇게 말해주겠어요. "네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그들에게 놀아나지 마라. 그들이 네게 앞으로 곧장 달려가라고 하면 너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그들이 네게 시키려고 하는 일은 하지마. 줏대있게 살아!"

팀 버튼이 당신에게 수퍼맨 역을 제안한다면요?
팀을 아주 좋아하지만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콜라 잔에 내 얼굴이 찍혀있는 것을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 일은 피하고 싶어요, 아시겠어요? 세상에 그런 끔찍한 일은 피하고 싶어요.

소녀들은 아주 좋아할텐데요.
별로 그럴 것 같지 않아요. 팀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지만 수퍼맨 역은 내가 할 자신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브래드 피트에 견주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별로 개의치 않나요?
예, 상관 안해요.

두 사람이 친한가요?
예, 몇 년 전부터 잘 알고 지냅니다. 착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둘 다 똑같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둘 다 벌어먹고 살려고 열심히 애를 쓰고 있을 뿐, 대단한 미스터리나 뭐 그런 것 따위는 없어요.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브래드는 좋은 사람이예요.

보들레르를 좋아한다구요?
(프랑스어로) Les Fleurs du mal(악의 꽃), 예! 정말로 그를 좋아합니다. 난 보들레르, 아르토, 랭보 등 많은 프랑스 작가를 좋아합니다.

시나리오 외에도 책도 많이 읽습니까?
(이 질문이 우스운 듯 웃음을 터뜨린다) 난 책을 더 좋아합니다. 확실히요! 예. 독서를 많이 합니다. 아마도 어렸을 적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었거든요. 내게 독서는 일종의 탈출입니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항상 그러하듯이 조니는 고맙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했다. 촬영장에서도 그는 항상 그렇게 하는데 할리우드에서는 그런 광경을 보기가 쉽지 않다. 주차장의 경사진 길을 내려가다가 엔진이 부릉부릉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검은색 포르셰 한 대가 내게로 돌진 해 오고 있었다. 조니가 그의 카레라 4를 타고 약간 광대 짓을 하고 있었다. 마치 엔진 소리를 감상해 보라는 듯, 우리를 깜짝 놀래키려고 두세번쯤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아댔다. 그는 모자를 다시 쓰고 있었는데 포르셰와 별로 어울리지 않았다. 그는 아주 즐거워했으며 그 분위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금방 전달되었다. 그런데 그는 고상하게도 '조니 1' 식의 번호판을 달지 않고 있었다. 그가 창 유리를 내리고 손을 들어 우리에게 인사를 보냈다.






@ 본 인터뷰는 프리미어 98년 9월호의 커버 스토리로 실린 것을 발췌 한 것입니다.



2010. 5. 16.

베컴 : 유나이티드가 날 팔았을 때 울었다.


Beckham:
 "I cried when Man.Utd sold me" tribalfootball.com - May 22, 2006


잉글랜드의 캡틴인 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팔렸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는 이제 선수생활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혹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끝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7월에 알렉스 퍼거슨경이 자신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때 마음이 괴로웠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가 저를 유나이티드 팬이며 유나이티드 맨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사인하고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울었습니다."

31살인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으로 359경기에 출장해 유나이티드를 이끌었습니다. TV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베컴은 사회자 Tim Lovejoy 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유나이티드에 계속 남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적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그들과 대화 한 적이 없습니다. 클럽이 저를 팔았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말이죠."

그리고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에 계속 남을 것이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기에 남고 싶어요. 가족들은 여기에 있는 것을 행복해하고 저는 여기에서 축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저는 최고의 팀에서 탑 레벨로 뛰었던 선수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습니다. 이 세상 어느 클럽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레알 마드리드보다 커질 순 없습니다. 그리고 잉글랜드에선 유나이티드 말곤 제가 뛰고 싶은 클럽은 없습니다."

"여기 아니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그게 바로 제 생각이죠."

원문 출저 : tribalfootball.com




2010. 5. 12.

Jérémy Menez - The new Zidane



가장 성장 하길 바라는 유망주 중의 한명 AS 로마의 예레미 메네즈. 87년생에 명문 클럽 로마에서 뛰고 있으니 이제 유망주란 꼬리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메네즈의 장점은 양발을 이용한 물 흐르듯이 유연한 드리블과 페인팅에서 파생되는 크랙에 가까운 몸동작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킨 뒤 슛/패스로 이어지는 동작이 꽤나 수준급. AS Monaco 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다 세리에A 에서 갑자기 뛰니 적응 기간이 필요한 듯 보였으나 리그 2년차부터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로마의 상승세에 한 몫 단단히는 아니고 좀 거드는 듯. 개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 했던 면이 이번 시즌을 보면 많이 나아졌다 보여진다. 예전 NBA 를 즐겨 볼때 스테판 마버리를 볼 때의 마음과 동일 한 것과 같은.. 나무랄데 없는 개인 능력을 팀 플레이로 승화 시키는 과정이 보기 좋아. 로마도 지금 스쿠테토 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시즌은 더욱 기대!!


2010. 5. 9.

Rooney: Plenty of improvement left in me



Manchester United ace Wayne Rooney is confident he is far from his peak.

The 24 year-old said he still has a long way to go before he produces his very best form.

"I'd like to think I still have my best years ahead of me," Rooney told Inside United. "I want to improve on all aspects of my game - scoring goals, creating goals, my overall play."

"I think there's room for improvement. That's why I stay behind every day to practice and become a better player. This season has been the best goal scoring period of my career. It's pleasing because it's the result of a lot of hard work."

"You feel like every time you run out on the pitch, or every time you've got the ball near the goal, you're going to score. It's a feeling every striker strives for. Every forward wants that sort of confidence. With the service and support I've had from my team-mates this year, I've felt like that quite a lot."

"It's been my best season so far. I've scored a lot of goals and I think my overall play has been good. I just want that to continue now. Hopefully I can get the goals to win the Premier League, and then take that into the World Cup."

"It's definitely been my most prolific season and I'm pleased with the way things have gone. It would complete it all if we could win the title."



기사 원문 - 링크



2010. 5. 6.

Miranda IM v0.8.22 Released






  • Miranda IM : Home of the Miranda IM client. Smaller, Faster, Easier


  • 통합 멀티 프로토콜 인스턴트 메신저 미란다. MSN, Google Talk, ICQ, IRC, Yahoo, Skype 등 유명 프로토콜 메신저를 몇 가지씩 실행 시켜놓고 쓰시는 분들께는 최적화 메신저가 될 수 있다. Windows 용 오픈 소스 프리웨어이며 가장 최신의 정식 버젼은 0.8.22 입니다. 개발 중인 빌드로는 0.9.0 Alpha Build #8 Now Available 까지 있고 개인적으로 정식버젼을 주로 사용 한 이후로 알파 빌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위 스크린샷의 내용은 Google Talk!, ICQ, Live, Yahoo! 메신저의 컨텍 리스트와 tipper 플러그인을 통한 유저 정보 UI, IEVIEW 템플릿을 이용한 다중 유저 대화창으로 구분됨.

    Miranda IM 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1. 여러 프로토콜의 통합 관리
    2. 프로토콜에 관계 없이 탭을 이용하여 한 개의 Windows 창으로 노출되는 대화창
    3. 스킨, 대화창, 아이콘, 기능 등 모든 것을 유저 마음데로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화
    4. Mail, RSS, 날씨 등 무수한 플러그인을 통한 Notification
    5. 광고나 강제 사이트 노출이 없는 점
    6. 사용자 아바타, 닉네임 지정, 정보 관리, 통계 시스템, 지난 대화 저장 기능
    7. 한 가지의 메신저를 쓰는 것보다 적은 리소스
    등의 이유로 Mirandia 를 사용 중이다. Miranda IM 를 처음 사용한다거나, 같이 알아가고 싶은 분들 있으시면 pm 부탁 드립니다.



    2010. 5. 5.

    100505 picture diary ; diary



    누나에게 받았던 걸까? 누구에게 받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긴, 가지고 다니려고 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이걸 가지고 여기저기 회의에 들어갔다가 왜 어울리지 않는 걸 들고 다니냐고 들었... ;)

    스트라이프 무늬 커버에 연필로 적고 싶은 속지- 사실 저 꽃만 없었으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저 꽃을 떼어 버려야 해!



    100505 picture diary ; clover



    사옥 이전하고 첫 출근 날, 셔틀 버스에서 내리니 직원들에게 나눠주던 클로버 씨앗을 기르고 있다. 처음엔 팀장님이 가꿔주셔서 이만큼 자란 것이지 내 손에 있었다간 이렇게 목을 내밀지도 못 했을 듯 하다. 작은 컵 안에 갇혀 있기엔 매우 클 아이들인데 크게 자라지 못 하게 성장을 막고 있는건가 싶네.